함양 지리산에서 70년이 넘은
천종산삼이 발견됐습니다.
함양군은
지난 16일 오전 10시쯤 함양 지리산에서
산양삼을 재배하던 농민이
갑자기 나타난 멧돼지를 피해 이동하다가
70년이 넘은 천종산삼 여덟 뿌리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산삼은 전문가 감정 결과
자연 상태로 70년 이상 자란 것으로 확인돼
감정가 5천만 원으로 평가됐습니다.
천종산삼이 발견됐습니다.
함양군은
지난 16일 오전 10시쯤 함양 지리산에서
산양삼을 재배하던 농민이
갑자기 나타난 멧돼지를 피해 이동하다가
70년이 넘은 천종산삼 여덟 뿌리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산삼은 전문가 감정 결과
자연 상태로 70년 이상 자란 것으로 확인돼
감정가 5천만 원으로 평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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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서 70년 넘은'천종산삼' 8뿌리 발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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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23 16:25:56
함양 지리산에서 70년이 넘은
천종산삼이 발견됐습니다.
함양군은
지난 16일 오전 10시쯤 함양 지리산에서
산양삼을 재배하던 농민이
갑자기 나타난 멧돼지를 피해 이동하다가
70년이 넘은 천종산삼 여덟 뿌리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산삼은 전문가 감정 결과
자연 상태로 70년 이상 자란 것으로 확인돼
감정가 5천만 원으로 평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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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하 기자 chas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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