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부터 사흘 동안 파업을 벌였던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2차 파업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교육당국이 불성실한 태도를 보인다며
교섭 중단과 총력투쟁을 선언했습니다.
연대회의는
재파업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가능성은 높다고 설명하고
모레(18일) 예정된 민주노총 총파업에는
간부들만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학교비정규직은
기본급이 최저임금에 못 미친다며
6.24% 인상을 요구하고 있지만,
교육당국은 1.8% 인상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2차 파업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교육당국이 불성실한 태도를 보인다며
교섭 중단과 총력투쟁을 선언했습니다.
연대회의는
재파업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가능성은 높다고 설명하고
모레(18일) 예정된 민주노총 총파업에는
간부들만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학교비정규직은
기본급이 최저임금에 못 미친다며
6.24% 인상을 요구하고 있지만,
교육당국은 1.8% 인상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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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비정규직 교섭중단 선언…2차 파업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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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23 16:27:13
지난 3일부터 사흘 동안 파업을 벌였던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2차 파업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교육당국이 불성실한 태도를 보인다며
교섭 중단과 총력투쟁을 선언했습니다.
연대회의는
재파업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가능성은 높다고 설명하고
모레(18일) 예정된 민주노총 총파업에는
간부들만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학교비정규직은
기본급이 최저임금에 못 미친다며
6.24% 인상을 요구하고 있지만,
교육당국은 1.8% 인상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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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기자 s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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