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열대야 계속…내일도 폭염 기승

입력 2019.07.23 (21:56) 수정 2019.07.23 (22: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오늘 강원동해안과 경북내륙의 낮 기온이 35도를 웃도는 곳이 많았는데요.

오늘 밤과 내일은 얼마나 더울지, 강아랑 기상캐스터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10시가 가까워진 지금도 더운데, 오늘도 열대야가 이어질까요?

[답변]

네, 밤이 된 이 시각에도 좀처럼 선선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밤새 더위가 가시지 않아 오늘도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대서'인 오늘은 절기 답게 무더웠죠.

폭염 경보가 발효 중인 강릉의 모습인데요.

후텁지근한 날씨 속에 버스 승강장에 대형 얼음이 등장하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습니다.

내일도 폭염이 기승을 부립니다.

동해안과 경북 내륙에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도 낮 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오르겠고, 그 밖의 지역도 내일 33도 정도의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앵커]

네, 계속해서 내일 날씨 자세히 전해주시죠.

[답변]

내일도 전국이 구름많은 가운데 내륙은 오후에 소나기가 쏟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강릉의 아침 기온 27도로 출발해 낮 기온은 34도까지 올라 밤낮으로 덥겠습니다.

대구와 포항의 낮 기온 35도, 광주 33도로 오늘과 비슷한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모레인 목요일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열대야 계속…내일도 폭염 기승
    • 입력 2019-07-23 22:11:07
    • 수정2019-07-23 22:13:44
    뉴스 9
[앵커]

오늘 강원동해안과 경북내륙의 낮 기온이 35도를 웃도는 곳이 많았는데요.

오늘 밤과 내일은 얼마나 더울지, 강아랑 기상캐스터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10시가 가까워진 지금도 더운데, 오늘도 열대야가 이어질까요?

[답변]

네, 밤이 된 이 시각에도 좀처럼 선선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밤새 더위가 가시지 않아 오늘도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대서'인 오늘은 절기 답게 무더웠죠.

폭염 경보가 발효 중인 강릉의 모습인데요.

후텁지근한 날씨 속에 버스 승강장에 대형 얼음이 등장하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습니다.

내일도 폭염이 기승을 부립니다.

동해안과 경북 내륙에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도 낮 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오르겠고, 그 밖의 지역도 내일 33도 정도의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앵커]

네, 계속해서 내일 날씨 자세히 전해주시죠.

[답변]

내일도 전국이 구름많은 가운데 내륙은 오후에 소나기가 쏟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강릉의 아침 기온 27도로 출발해 낮 기온은 34도까지 올라 밤낮으로 덥겠습니다.

대구와 포항의 낮 기온 35도, 광주 33도로 오늘과 비슷한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모레인 목요일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