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경찰차 추돌…잡고 보니 마약 차
입력 2019.07.24 (07:29)
수정 2019.07.24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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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승합차 한 대가 도로 옆에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고 도주합니다.
추돌 당한 차량은 다름아닌 경찰차였는데요.
호주 시드니 경찰은 1시간 넘게 추격전을 펼친 끝에 28살 사이먼 투라는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그런데 경찰을 더욱 놀라게 한 건 차량에서 필로폰 273킬로그램이 발견된 건데요.
우리나라 돈으로 1,655억원이 넘는 양입니다.
이 남성은 마약법 위반 및 운전 부주의 등의 혐의로 기소됐으며 경찰은 보석을 허용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추돌 당한 차량은 다름아닌 경찰차였는데요.
호주 시드니 경찰은 1시간 넘게 추격전을 펼친 끝에 28살 사이먼 투라는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그런데 경찰을 더욱 놀라게 한 건 차량에서 필로폰 273킬로그램이 발견된 건데요.
우리나라 돈으로 1,655억원이 넘는 양입니다.
이 남성은 마약법 위반 및 운전 부주의 등의 혐의로 기소됐으며 경찰은 보석을 허용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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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경찰차 추돌…잡고 보니 마약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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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24 07:31:28
- 수정2019-07-24 07:44:41
흰색 승합차 한 대가 도로 옆에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고 도주합니다.
추돌 당한 차량은 다름아닌 경찰차였는데요.
호주 시드니 경찰은 1시간 넘게 추격전을 펼친 끝에 28살 사이먼 투라는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그런데 경찰을 더욱 놀라게 한 건 차량에서 필로폰 273킬로그램이 발견된 건데요.
우리나라 돈으로 1,655억원이 넘는 양입니다.
이 남성은 마약법 위반 및 운전 부주의 등의 혐의로 기소됐으며 경찰은 보석을 허용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추돌 당한 차량은 다름아닌 경찰차였는데요.
호주 시드니 경찰은 1시간 넘게 추격전을 펼친 끝에 28살 사이먼 투라는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그런데 경찰을 더욱 놀라게 한 건 차량에서 필로폰 273킬로그램이 발견된 건데요.
우리나라 돈으로 1,655억원이 넘는 양입니다.
이 남성은 마약법 위반 및 운전 부주의 등의 혐의로 기소됐으며 경찰은 보석을 허용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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