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조진웅·손현주 주연 ‘광대들:풍문조작단’ 제작보고회
입력 2019.07.24 (08:32)
수정 2019.07.24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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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파 배우 조진웅, 손현주 씨가 올여름, 흥이 넘치는 사극 영화로 돌아옵니다!
[조진웅 : "‘발 없는 말이 천 리를 간다’하죠. 우리는 단 한 번도 실패한 적이 없소이다."]
[손현주 : "내가 찾던 자들이로다."]
조선 팔도를 누비는 광대패가 세조에 대한 미담을 만들어 역사를 뒤바꾸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광대들:풍문조작단’.
제작보고회 현장에서 주연 배우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이번 작품에서 광대패의 대장 역을 맡은 조진웅 씨!
지난해 영화 ‘독전’, ‘완벽한 타인’ 등 출연한 작품마다 큰 성공을 거뒀는데요.
이번 영화도 흥행을 예감하는 묘한 연결 고리가 있다고 합니다.
[조진웅 : "그 ‘독전’이라는 (영화에서) 캐릭터의 이름이 ‘원호’였고요. 그다음에 ‘완벽한 타인’에서의 제 캐릭터 이름이 ‘석호’였고요. 이번이 ‘덕호’입니다. ‘호야’ 시리즈인데, 이게 또 어떻게 한 번 느낌이 약간 좀 그렇죠?"]
흥행을 기대하는 또 다른 이유!
존경하는 선배 손현주 씨와 함께 연기했기 때문인데요.
[조진웅 : "저는 손현주 선배님 아니었으면 아마 여기까지도 못 왔을 거예요."]
[손현주 : "조진웅 씨는 후배지만 존경할 수 있는 그런 장점을 많이 가진 인물이에요."]
영화, ‘광대들:풍문조작단’은 다음 달 21일 개봉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남현종의 <연예수첩>이었습니다.
[조진웅 : "‘발 없는 말이 천 리를 간다’하죠. 우리는 단 한 번도 실패한 적이 없소이다."]
[손현주 : "내가 찾던 자들이로다."]
조선 팔도를 누비는 광대패가 세조에 대한 미담을 만들어 역사를 뒤바꾸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광대들:풍문조작단’.
제작보고회 현장에서 주연 배우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이번 작품에서 광대패의 대장 역을 맡은 조진웅 씨!
지난해 영화 ‘독전’, ‘완벽한 타인’ 등 출연한 작품마다 큰 성공을 거뒀는데요.
이번 영화도 흥행을 예감하는 묘한 연결 고리가 있다고 합니다.
[조진웅 : "그 ‘독전’이라는 (영화에서) 캐릭터의 이름이 ‘원호’였고요. 그다음에 ‘완벽한 타인’에서의 제 캐릭터 이름이 ‘석호’였고요. 이번이 ‘덕호’입니다. ‘호야’ 시리즈인데, 이게 또 어떻게 한 번 느낌이 약간 좀 그렇죠?"]
흥행을 기대하는 또 다른 이유!
존경하는 선배 손현주 씨와 함께 연기했기 때문인데요.
[조진웅 : "저는 손현주 선배님 아니었으면 아마 여기까지도 못 왔을 거예요."]
[손현주 : "조진웅 씨는 후배지만 존경할 수 있는 그런 장점을 많이 가진 인물이에요."]
영화, ‘광대들:풍문조작단’은 다음 달 21일 개봉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남현종의 <연예수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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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수첩] 조진웅·손현주 주연 ‘광대들:풍문조작단’ 제작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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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24 08:34:20
- 수정2019-07-24 08:46:46
연기파 배우 조진웅, 손현주 씨가 올여름, 흥이 넘치는 사극 영화로 돌아옵니다!
[조진웅 : "‘발 없는 말이 천 리를 간다’하죠. 우리는 단 한 번도 실패한 적이 없소이다."]
[손현주 : "내가 찾던 자들이로다."]
조선 팔도를 누비는 광대패가 세조에 대한 미담을 만들어 역사를 뒤바꾸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광대들:풍문조작단’.
제작보고회 현장에서 주연 배우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이번 작품에서 광대패의 대장 역을 맡은 조진웅 씨!
지난해 영화 ‘독전’, ‘완벽한 타인’ 등 출연한 작품마다 큰 성공을 거뒀는데요.
이번 영화도 흥행을 예감하는 묘한 연결 고리가 있다고 합니다.
[조진웅 : "그 ‘독전’이라는 (영화에서) 캐릭터의 이름이 ‘원호’였고요. 그다음에 ‘완벽한 타인’에서의 제 캐릭터 이름이 ‘석호’였고요. 이번이 ‘덕호’입니다. ‘호야’ 시리즈인데, 이게 또 어떻게 한 번 느낌이 약간 좀 그렇죠?"]
흥행을 기대하는 또 다른 이유!
존경하는 선배 손현주 씨와 함께 연기했기 때문인데요.
[조진웅 : "저는 손현주 선배님 아니었으면 아마 여기까지도 못 왔을 거예요."]
[손현주 : "조진웅 씨는 후배지만 존경할 수 있는 그런 장점을 많이 가진 인물이에요."]
영화, ‘광대들:풍문조작단’은 다음 달 21일 개봉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남현종의 <연예수첩>이었습니다.
[조진웅 : "‘발 없는 말이 천 리를 간다’하죠. 우리는 단 한 번도 실패한 적이 없소이다."]
[손현주 : "내가 찾던 자들이로다."]
조선 팔도를 누비는 광대패가 세조에 대한 미담을 만들어 역사를 뒤바꾸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광대들:풍문조작단’.
제작보고회 현장에서 주연 배우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이번 작품에서 광대패의 대장 역을 맡은 조진웅 씨!
지난해 영화 ‘독전’, ‘완벽한 타인’ 등 출연한 작품마다 큰 성공을 거뒀는데요.
이번 영화도 흥행을 예감하는 묘한 연결 고리가 있다고 합니다.
[조진웅 : "그 ‘독전’이라는 (영화에서) 캐릭터의 이름이 ‘원호’였고요. 그다음에 ‘완벽한 타인’에서의 제 캐릭터 이름이 ‘석호’였고요. 이번이 ‘덕호’입니다. ‘호야’ 시리즈인데, 이게 또 어떻게 한 번 느낌이 약간 좀 그렇죠?"]
흥행을 기대하는 또 다른 이유!
존경하는 선배 손현주 씨와 함께 연기했기 때문인데요.
[조진웅 : "저는 손현주 선배님 아니었으면 아마 여기까지도 못 왔을 거예요."]
[손현주 : "조진웅 씨는 후배지만 존경할 수 있는 그런 장점을 많이 가진 인물이에요."]
영화, ‘광대들:풍문조작단’은 다음 달 21일 개봉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남현종의 <연예수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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