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물소 떼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어린이
입력 2019.07.24 (09:51)
수정 2019.07.2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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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는 물소떼 수십 마리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어린이가 있어 화젭니다.
지카스는 매일 아침 등교하기 전에 물소 35마리를 들판으로 데려가 풀을 먹이고, 또 하굣길에는 소들을 외양간으로 능숙하게 몰고 갑니다.
지카스는 4살 때부터 조부모에게 가축 사육 기술을 전수 받았는데요,
아기 때부터 물소를 무서워하지 않고 유난히 좋아했다고 합니다.
자신의 덩치보다 훨씬 큰 물소 하나하나마다 이름을 붙여주고, 호명해서 불러 낼 수도 있습니다.
물소 등을 자유롭게 타고 노는 지카스의 사진을 찍으러 찾아오는 관광객들도 많은데요,
관광객들이 주는 격려금을 모아 물소 송아지를 사는게 지카스의 꿈이기도 합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지카스는 매일 아침 등교하기 전에 물소 35마리를 들판으로 데려가 풀을 먹이고, 또 하굣길에는 소들을 외양간으로 능숙하게 몰고 갑니다.
지카스는 4살 때부터 조부모에게 가축 사육 기술을 전수 받았는데요,
아기 때부터 물소를 무서워하지 않고 유난히 좋아했다고 합니다.
자신의 덩치보다 훨씬 큰 물소 하나하나마다 이름을 붙여주고, 호명해서 불러 낼 수도 있습니다.
물소 등을 자유롭게 타고 노는 지카스의 사진을 찍으러 찾아오는 관광객들도 많은데요,
관광객들이 주는 격려금을 모아 물소 송아지를 사는게 지카스의 꿈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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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물소 떼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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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24 09:56:12
- 수정2019-07-24 10:11:00
태국에는 물소떼 수십 마리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어린이가 있어 화젭니다.
지카스는 매일 아침 등교하기 전에 물소 35마리를 들판으로 데려가 풀을 먹이고, 또 하굣길에는 소들을 외양간으로 능숙하게 몰고 갑니다.
지카스는 4살 때부터 조부모에게 가축 사육 기술을 전수 받았는데요,
아기 때부터 물소를 무서워하지 않고 유난히 좋아했다고 합니다.
자신의 덩치보다 훨씬 큰 물소 하나하나마다 이름을 붙여주고, 호명해서 불러 낼 수도 있습니다.
물소 등을 자유롭게 타고 노는 지카스의 사진을 찍으러 찾아오는 관광객들도 많은데요,
관광객들이 주는 격려금을 모아 물소 송아지를 사는게 지카스의 꿈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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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스는 매일 아침 등교하기 전에 물소 35마리를 들판으로 데려가 풀을 먹이고, 또 하굣길에는 소들을 외양간으로 능숙하게 몰고 갑니다.
지카스는 4살 때부터 조부모에게 가축 사육 기술을 전수 받았는데요,
아기 때부터 물소를 무서워하지 않고 유난히 좋아했다고 합니다.
자신의 덩치보다 훨씬 큰 물소 하나하나마다 이름을 붙여주고, 호명해서 불러 낼 수도 있습니다.
물소 등을 자유롭게 타고 노는 지카스의 사진을 찍으러 찾아오는 관광객들도 많은데요,
관광객들이 주는 격려금을 모아 물소 송아지를 사는게 지카스의 꿈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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