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병승 시인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입력 2019.07.24 (14:44)
수정 2019.07.2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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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황병승 씨가 경기도 고양에 있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황 씨는 황 씨 아버지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등에 의해 어제(23일) 오후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황 씨는 고양시의 한 연립주택에서 혼자 살아왔으며, 사인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한 달 가까이 황 씨와 연락이 되지 않았다는 유족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국과수 부검을 통해 사인을 밝힐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황 씨는 지난 2003년 '파라21'을 통해 등단했고 '트랙과 들판의 별', '여장남자 시코쿠' 등의 시집을 남겼으며 미당문학상, 박인환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황 씨는 고양시의 한 연립주택에서 혼자 살아왔으며, 사인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한 달 가까이 황 씨와 연락이 되지 않았다는 유족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국과수 부검을 통해 사인을 밝힐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황 씨는 지난 2003년 '파라21'을 통해 등단했고 '트랙과 들판의 별', '여장남자 시코쿠' 등의 시집을 남겼으며 미당문학상, 박인환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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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병승 시인 자택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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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24 14:44:07
- 수정2019-07-24 16:01:04
시인 황병승 씨가 경기도 고양에 있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황 씨는 황 씨 아버지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등에 의해 어제(23일) 오후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황 씨는 고양시의 한 연립주택에서 혼자 살아왔으며, 사인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한 달 가까이 황 씨와 연락이 되지 않았다는 유족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국과수 부검을 통해 사인을 밝힐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황 씨는 지난 2003년 '파라21'을 통해 등단했고 '트랙과 들판의 별', '여장남자 시코쿠' 등의 시집을 남겼으며 미당문학상, 박인환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황 씨는 고양시의 한 연립주택에서 혼자 살아왔으며, 사인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한 달 가까이 황 씨와 연락이 되지 않았다는 유족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국과수 부검을 통해 사인을 밝힐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황 씨는 지난 2003년 '파라21'을 통해 등단했고 '트랙과 들판의 별', '여장남자 시코쿠' 등의 시집을 남겼으며 미당문학상, 박인환문학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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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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