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병뚜껑 따기, 액션배우가 하면 다르다?

입력 2019.07.24 (20:44) 수정 2019.07.24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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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글로벌 스토리입니다.

병에 손대지 않고 병뚜껑을 열어버리는 개인기 영상, 종종 소개해드렸죠?

그런데 별난 기술보다 표정연기에 주목해야할 영상이 따로 있습니다.

할리우드 액션 스타와 중국 무술인이 병뚜껑 따기 도전에 나섰습니다.

[리포트]

영화 '분노의 질주'의 주연 배우, 제이슨 스타뎀이 도전에 나섰습니다.

플라스틱 병을 노려보더니 뒤돌려차기를 시전합니다.

병뚜껑을 한방에 따버리며 마무리 포즈까지 깔끔하죠?

감독이자 배우인 중화권 스타, 견자단은 눈을 가린 채 발차기를 날렸습니다.

역시나 성공! '마! 이게 무술이다' 제대로 실력발휘 했습니다.

반전이 숨어있는 패러디도 호응을 얻었는데요.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는 발차기 대신 특유의 고음 발성으로 병뚜껑을 날려버리며 성공을 인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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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스토리] 병뚜껑 따기, 액션배우가 하면 다르다?
    • 입력 2019-07-24 20:47:17
    • 수정2019-07-24 20: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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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토리입니다.

병에 손대지 않고 병뚜껑을 열어버리는 개인기 영상, 종종 소개해드렸죠?

그런데 별난 기술보다 표정연기에 주목해야할 영상이 따로 있습니다.

할리우드 액션 스타와 중국 무술인이 병뚜껑 따기 도전에 나섰습니다.

[리포트]

영화 '분노의 질주'의 주연 배우, 제이슨 스타뎀이 도전에 나섰습니다.

플라스틱 병을 노려보더니 뒤돌려차기를 시전합니다.

병뚜껑을 한방에 따버리며 마무리 포즈까지 깔끔하죠?

감독이자 배우인 중화권 스타, 견자단은 눈을 가린 채 발차기를 날렸습니다.

역시나 성공! '마! 이게 무술이다' 제대로 실력발휘 했습니다.

반전이 숨어있는 패러디도 호응을 얻었는데요.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는 발차기 대신 특유의 고음 발성으로 병뚜껑을 날려버리며 성공을 인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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