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송전탑 반대대책위원회가
지난 2014년 청도 송전탑 공사과정에서 벌어진
폭력과 인권침해에 대해
한전의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한전 대구경북건설지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4년 송전탑 공사과정 당시
인권침해가 있었다는
경찰청의 최근 진상조사 발표에도
한전이 어떠한 의견 표명도
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전에 공식적인 사과와 함께
사건에 대한 피해 실태 조사와
치유 방안 마련 등을 촉구했습니다. (끝)
지난 2014년 청도 송전탑 공사과정에서 벌어진
폭력과 인권침해에 대해
한전의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한전 대구경북건설지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4년 송전탑 공사과정 당시
인권침해가 있었다는
경찰청의 최근 진상조사 발표에도
한전이 어떠한 의견 표명도
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전에 공식적인 사과와 함께
사건에 대한 피해 실태 조사와
치유 방안 마련 등을 촉구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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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 송전탑 반대주민 인권침해, 한전 사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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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24 21:55:15
청도 송전탑 반대대책위원회가
지난 2014년 청도 송전탑 공사과정에서 벌어진
폭력과 인권침해에 대해
한전의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한전 대구경북건설지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4년 송전탑 공사과정 당시
인권침해가 있었다는
경찰청의 최근 진상조사 발표에도
한전이 어떠한 의견 표명도
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전에 공식적인 사과와 함께
사건에 대한 피해 실태 조사와
치유 방안 마련 등을 촉구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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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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