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정선, 네이버 제2 데이터센터 유치 추진

입력 2019.07.2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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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원주시와 정선군이

네이버의 제2 데이터센터를 유치하기 위해

최근 네이버에 유치 의사를 담은

제안서를 제출했습니다.

유치 제안서에 따르면,

강릉시는 초당동 녹색체험센터 인근 부지를,

원주시는 부론국가산업단지 등 2곳을

정선군은 신동읍 방제리 일원을

데이터센터 건립 부지로 제안했습니다.

2023년 완공 목표인 네이버 제2 데이터센터는

투자액 4천5백억 원과 고용 인원 천명 등의

경제 효과가 기대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130여 개 지자체가

유치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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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원주·정선, 네이버 제2 데이터센터 유치 추진
    • 입력 2019-07-24 21:59:59
    뉴스9(강릉)
강릉·원주시와 정선군이
네이버의 제2 데이터센터를 유치하기 위해
최근 네이버에 유치 의사를 담은
제안서를 제출했습니다.
유치 제안서에 따르면,
강릉시는 초당동 녹색체험센터 인근 부지를,
원주시는 부론국가산업단지 등 2곳을
정선군은 신동읍 방제리 일원을
데이터센터 건립 부지로 제안했습니다.
2023년 완공 목표인 네이버 제2 데이터센터는
투자액 4천5백억 원과 고용 인원 천명 등의
경제 효과가 기대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130여 개 지자체가
유치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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