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 특구 지정...원격진료 첫 허용

입력 2019.07.24 (22:03) 수정 2019.07.25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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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강원 '디지털 헬스케어'가
정부의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됐습니다.

     의료기관의 접근이 어려운
격오지 환자를 위한
민간 '원격 진료'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허용돼,
강원도가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전망입니다.
     이현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정부가 
규제자유특구 위원회를 열고
전국 7곳을 
규제자유특구로 처음 지정했습니다.

    강원도는
원주와 춘천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헬스케어'가 선정됐습니다.

 이번 특구의 핵심은
각종 규제로 시장 진입이 어려웠던
민간 의료기관의 원격진료와
의료 정보를 활용한
건강 관리 서비스 등 6건에 대한
특례 적용입니다.

박영선/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강원도는) 원격의료가 가능해집니다. 
방문 간호사 입회하에 원격 진단 처방까지 허용함으로써 
격오지 주민들의 의료 복지를 (개선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디지털 헬스케어' 특구는
원주와 춘천 76만여 제곱미터로,
의료기기와 바이오 업체들은
임시 허가나 실증 특례 혜택을 받습니다.

     특히 전국에서 처음으로
고혈압과 당뇨 등의 만성 질환자는
병원을 찾지 않아도
민간의 원격 진료로
진찰과 처방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원주 의료기기와
춘천 바이오를 2개 축으로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강원 디지털 헬스케어 특구는
앞으로 4년간 직간접 매출 3천억 원에,
3천 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기대됩니다.

백종수/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
"(기업들이) 개발해오고 또 준비해왔던 제품이나 서비스들을 혁신적인 방법으로, 국
내외 시장에 아주 의욕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다(라고 생각합니다.)"

  강원도는
2023년까지 410억 원을 들여
'디지털헬스케어 특구'를 조성하고,
횡성 전기차와 춘천 데이터의
추가 특구 지정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이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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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헬스케어' 특구 지정...원격진료 첫 허용
    • 입력 2019-07-24 22:03:25
    • 수정2019-07-25 00:08:41
    뉴스9(춘천)
[앵커멘트]  강원 '디지털 헬스케어'가 정부의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됐습니다.      의료기관의 접근이 어려운 격오지 환자를 위한 민간 '원격 진료'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허용돼, 강원도가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전망입니다.      이현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정부가  규제자유특구 위원회를 열고 전국 7곳을  규제자유특구로 처음 지정했습니다.     강원도는 원주와 춘천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헬스케어'가 선정됐습니다.  이번 특구의 핵심은 각종 규제로 시장 진입이 어려웠던 민간 의료기관의 원격진료와 의료 정보를 활용한 건강 관리 서비스 등 6건에 대한 특례 적용입니다. 박영선/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강원도는) 원격의료가 가능해집니다.  방문 간호사 입회하에 원격 진단 처방까지 허용함으로써  격오지 주민들의 의료 복지를 (개선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디지털 헬스케어' 특구는 원주와 춘천 76만여 제곱미터로, 의료기기와 바이오 업체들은 임시 허가나 실증 특례 혜택을 받습니다.      특히 전국에서 처음으로 고혈압과 당뇨 등의 만성 질환자는 병원을 찾지 않아도 민간의 원격 진료로 진찰과 처방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원주 의료기기와 춘천 바이오를 2개 축으로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강원 디지털 헬스케어 특구는 앞으로 4년간 직간접 매출 3천억 원에, 3천 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기대됩니다. 백종수/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 "(기업들이) 개발해오고 또 준비해왔던 제품이나 서비스들을 혁신적인 방법으로, 국 내외 시장에 아주 의욕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다(라고 생각합니다.)"   강원도는 2023년까지 410억 원을 들여 '디지털헬스케어 특구'를 조성하고, 횡성 전기차와 춘천 데이터의 추가 특구 지정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이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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