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9.07.25 (06:00) 수정 2019.07.25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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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O 한일 설전…日, 양자 협의 사실상 거절

일본수출규제 문제를 다룬 세계무역기구 일반이사회에서 한일 양국이 치열한 설전을 벌였습니다. 특히 우리측이 1대1 협의를 갖자고 제안했지만 일본측은 사실상 거절했습니다.

“러시아, 영공침범 사실 왜곡”…오늘 다시 항의

영공을 침범하지 않았다는 러시아측 주장에 대해 우리 국방부는 러시아가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러시아 무관을 오늘 다시 불러 증거자료를 제시하고 강력히 항의할 예정입니다.

중부 주말까지 400mm 비…“산사태·붕괴 사고 우려”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충남 일부 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주말까지 중부지방에 최고 400mm이상의 비가 예보돼 산사태와 붕괴 사고가 우려됩니다.

조국 수석 이번 주 교체…“법무장관 유력”

문재인 정부 출범이후 2년 2개월 동안 민정수석을 맡아온 조국 수석이 이번주 교체됩니다. 조 수석은 차기 법무부 장관이 유력합니다.

귀가 여성 뒤따라가 성폭행 시도…女, 탈출해 신고

혼자사는 여성을 뒤따라가 집에 침입해 성폭행을 시도한 20대가 검거됐습니다. 피해 여성은 집에서 탈출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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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7-25 05:54:07
    • 수정2019-07-25 06: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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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O 한일 설전…日, 양자 협의 사실상 거절

일본수출규제 문제를 다룬 세계무역기구 일반이사회에서 한일 양국이 치열한 설전을 벌였습니다. 특히 우리측이 1대1 협의를 갖자고 제안했지만 일본측은 사실상 거절했습니다.

“러시아, 영공침범 사실 왜곡”…오늘 다시 항의

영공을 침범하지 않았다는 러시아측 주장에 대해 우리 국방부는 러시아가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러시아 무관을 오늘 다시 불러 증거자료를 제시하고 강력히 항의할 예정입니다.

중부 주말까지 400mm 비…“산사태·붕괴 사고 우려”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충남 일부 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주말까지 중부지방에 최고 400mm이상의 비가 예보돼 산사태와 붕괴 사고가 우려됩니다.

조국 수석 이번 주 교체…“법무장관 유력”

문재인 정부 출범이후 2년 2개월 동안 민정수석을 맡아온 조국 수석이 이번주 교체됩니다. 조 수석은 차기 법무부 장관이 유력합니다.

귀가 여성 뒤따라가 성폭행 시도…女, 탈출해 신고

혼자사는 여성을 뒤따라가 집에 침입해 성폭행을 시도한 20대가 검거됐습니다. 피해 여성은 집에서 탈출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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