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매각 절차 돌입…“연내 마무리 계획”
입력 2019.07.25 (18:07)
수정 2019.07.2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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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의 매각 절차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금호산업은 오늘, 매각 주간사인 크레디트스위스증권을 통해 아시아나항공 지분을 매각한다고 공고했습니다.
매각은 금호산업이 보유한 아시아나항공 주식과 아시아나항공이 발행하는 보통주식을 인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총 매각 대금은 에어서울 등 6개 자회사까지 포함하면 1조 5천억 원 수준으로 추산됩니다.
금호산업 측은 이르면 연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본계약을 체결해 매각 작업을 모두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금호산업은 오늘, 매각 주간사인 크레디트스위스증권을 통해 아시아나항공 지분을 매각한다고 공고했습니다.
매각은 금호산업이 보유한 아시아나항공 주식과 아시아나항공이 발행하는 보통주식을 인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총 매각 대금은 에어서울 등 6개 자회사까지 포함하면 1조 5천억 원 수준으로 추산됩니다.
금호산업 측은 이르면 연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본계약을 체결해 매각 작업을 모두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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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나항공 매각 절차 돌입…“연내 마무리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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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25 18:08:53
- 수정2019-07-25 18:10:56
아시아나항공의 매각 절차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금호산업은 오늘, 매각 주간사인 크레디트스위스증권을 통해 아시아나항공 지분을 매각한다고 공고했습니다.
매각은 금호산업이 보유한 아시아나항공 주식과 아시아나항공이 발행하는 보통주식을 인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총 매각 대금은 에어서울 등 6개 자회사까지 포함하면 1조 5천억 원 수준으로 추산됩니다.
금호산업 측은 이르면 연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본계약을 체결해 매각 작업을 모두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금호산업은 오늘, 매각 주간사인 크레디트스위스증권을 통해 아시아나항공 지분을 매각한다고 공고했습니다.
매각은 금호산업이 보유한 아시아나항공 주식과 아시아나항공이 발행하는 보통주식을 인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총 매각 대금은 에어서울 등 6개 자회사까지 포함하면 1조 5천억 원 수준으로 추산됩니다.
금호산업 측은 이르면 연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본계약을 체결해 매각 작업을 모두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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