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이병헌·하정우·마동석 ‘백두산’ 크랭크업

입력 2019.07.26 (06:55) 수정 2019.07.26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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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과 하정우, 마동석, 그리고 수지까지, 이들이 출연하는 영화 '백두산'이 올겨울 개봉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배급사 측은 지난 2월 첫 촬영을 시작한 영화가 최근 5개월에 걸친 촬영을 모두 끝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영화 '백두산'은 충무로 정상급 배우들이 여럿 캐스팅돼 일찍부터 영화계의 관심을 한몸에 받아왔는데요,

작품은 백두산 화산 폭발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남북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극 중 북한의 비밀 요원 역을 맡은 이병헌 씨는 유독 뜻깊은 촬영이었다며 크랭크업 소감을 밝혔고, 하정우 씨는
위험한 촬영이 많았지만 무사히 마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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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이병헌·하정우·마동석 ‘백두산’ 크랭크업
    • 입력 2019-07-26 07:05:07
    • 수정2019-07-26 07:08:41
    뉴스광장 1부
이병헌과 하정우, 마동석, 그리고 수지까지, 이들이 출연하는 영화 '백두산'이 올겨울 개봉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배급사 측은 지난 2월 첫 촬영을 시작한 영화가 최근 5개월에 걸친 촬영을 모두 끝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영화 '백두산'은 충무로 정상급 배우들이 여럿 캐스팅돼 일찍부터 영화계의 관심을 한몸에 받아왔는데요,

작품은 백두산 화산 폭발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남북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극 중 북한의 비밀 요원 역을 맡은 이병헌 씨는 유독 뜻깊은 촬영이었다며 크랭크업 소감을 밝혔고, 하정우 씨는
위험한 촬영이 많았지만 무사히 마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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