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황하 후커우 폭포 범람 관광객 몰려

거센 흙탕물이 모든 것을 집어삼킬 듯 범람하는 이곳은 중국 황하 후커우 폭포입니다.

여름철 이 시기가 되면 폭포의 수량이 최고조에 이르면서 거센 물살이 장관을 이루는데요,

아찔해 보이는 이 장면을 보기 위해 관광객들이 대거 몰려들기도 합니다.

후커우폭포는 황하 중류 산시성의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이 곳에 흐르는 물의 양이 초당 2550세제곱미터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