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北 발사에 “협상용 지렛대…실무협상 두어주내 기대”
입력 2019.07.26 (12:30)
수정 2019.07.26 (12: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블룸버그 TV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한 질문에 협상력을 높이기 위한 지렛대일 수 있다는 평가를 내놓았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의 이같은 언급은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한 데 대한 첫 공개적 반응입니다.
또 실무협상 재개 시기와 관련 인터뷰 진행자가 다음 주인지 묻자 "두어주 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폼페이오 장관은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말 트럼프 대통령과의 판문점 회동 당시 중장거리탄도미사일 발사를 하지 않겠다는 것과 협상팀 복귀를 약속했다는 뒷얘기도 공개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의 이같은 언급은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한 데 대한 첫 공개적 반응입니다.
또 실무협상 재개 시기와 관련 인터뷰 진행자가 다음 주인지 묻자 "두어주 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폼페이오 장관은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말 트럼프 대통령과의 판문점 회동 당시 중장거리탄도미사일 발사를 하지 않겠다는 것과 협상팀 복귀를 약속했다는 뒷얘기도 공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폼페이오, 北 발사에 “협상용 지렛대…실무협상 두어주내 기대”
-
- 입력 2019-07-26 12:30:58
- 수정2019-07-26 12:34:31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블룸버그 TV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한 질문에 협상력을 높이기 위한 지렛대일 수 있다는 평가를 내놓았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의 이같은 언급은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한 데 대한 첫 공개적 반응입니다.
또 실무협상 재개 시기와 관련 인터뷰 진행자가 다음 주인지 묻자 "두어주 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폼페이오 장관은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말 트럼프 대통령과의 판문점 회동 당시 중장거리탄도미사일 발사를 하지 않겠다는 것과 협상팀 복귀를 약속했다는 뒷얘기도 공개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의 이같은 언급은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한 데 대한 첫 공개적 반응입니다.
또 실무협상 재개 시기와 관련 인터뷰 진행자가 다음 주인지 묻자 "두어주 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폼페이오 장관은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말 트럼프 대통령과의 판문점 회동 당시 중장거리탄도미사일 발사를 하지 않겠다는 것과 협상팀 복귀를 약속했다는 뒷얘기도 공개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