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중도 레고랜드 조성 사업과 관련해
배임 의혹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 확산되고 있습니다.
강원평화경제연구소는 오늘(26일)
강원도와 중도개발공사가 멀린사에 600억 원을 주면
배임의 소지가 있다는
법률 자문 결과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며,
자분 내역을 즉각 공개하고,
멀린과의 재협상에도 나서라고
강원도와 더불어민주당에 촉구했습니다.
이에 앞서, 허영 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은
레고랜드 관련 협상 진행 상황을
다음 달 초까지 지켜본 뒤,
강원도의회의 행정사무조사권 발동 등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끝)
배임 의혹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 확산되고 있습니다.
강원평화경제연구소는 오늘(26일)
강원도와 중도개발공사가 멀린사에 600억 원을 주면
배임의 소지가 있다는
법률 자문 결과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며,
자분 내역을 즉각 공개하고,
멀린과의 재협상에도 나서라고
강원도와 더불어민주당에 촉구했습니다.
이에 앞서, 허영 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은
레고랜드 관련 협상 진행 상황을
다음 달 초까지 지켜본 뒤,
강원도의회의 행정사무조사권 발동 등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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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고랜드 배임 논란 확산…"법률 자문 공개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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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26 20:54:47
춘천 중도 레고랜드 조성 사업과 관련해
배임 의혹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 확산되고 있습니다.
강원평화경제연구소는 오늘(26일)
강원도와 중도개발공사가 멀린사에 600억 원을 주면
배임의 소지가 있다는
법률 자문 결과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며,
자분 내역을 즉각 공개하고,
멀린과의 재협상에도 나서라고
강원도와 더불어민주당에 촉구했습니다.
이에 앞서, 허영 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은
레고랜드 관련 협상 진행 상황을
다음 달 초까지 지켜본 뒤,
강원도의회의 행정사무조사권 발동 등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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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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