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대구의 미래 의료 사업과
경북의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사업이
정부의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와 경북은
첨단 의료와 전기차 배터리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김도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정부가
규제의 제약 없이 신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규제자유특구 7곳을 지정했습니다.
미래 혁신 산업이
각종 규제에 막혀있다는 지적에 따라,
정부가 지역별 규제를 풀어
맞춤형 성장 동력 육성에 나선 겁니다.
문재인 / 대통령[녹취]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규제를 해소하면서 신기술 실증과 사업화를 통해 혁신성장을 지방의 성장으로 확산시킬 것입니다."
대구시는
3D 프린터를 활용한
첨단의료기기 공동제작소를 구축하는 등
IT와 의료를 결합한
스마트 웰니스 분야에서
새로운 의료 서비스를 창출하게 됩니다.
메디시티를 내세운 대구시의
의료 관광 등과 연계되면
상승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됩니다.
경북에선 포항에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산업이 추진됩니다.
오는 2040년이면
전기차 폐배터리가
570만 개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를 재활용해
리튬과 코발트 등 핵심 소재를 확보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다는 겁니다.
[인터뷰]
이철우 / 경북도지사
"환경문제 여러 가지 문제가 있기 때문에 다른 지역에선 분해작업을 못 하게 돼 있습니다. 포항에만 정해놓고."
특히 전기차 배터리를 생산하게 될
구미형 일자리와 연계되면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됩니다.
규제 특구 지정은
시작에 불과한 만큼
각 분야가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KBS뉴스 김도훈입니다.
대구의 미래 의료 사업과
경북의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사업이
정부의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와 경북은
첨단 의료와 전기차 배터리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김도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정부가
규제의 제약 없이 신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규제자유특구 7곳을 지정했습니다.
미래 혁신 산업이
각종 규제에 막혀있다는 지적에 따라,
정부가 지역별 규제를 풀어
맞춤형 성장 동력 육성에 나선 겁니다.
문재인 / 대통령[녹취]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규제를 해소하면서 신기술 실증과 사업화를 통해 혁신성장을 지방의 성장으로 확산시킬 것입니다."
대구시는
3D 프린터를 활용한
첨단의료기기 공동제작소를 구축하는 등
IT와 의료를 결합한
스마트 웰니스 분야에서
새로운 의료 서비스를 창출하게 됩니다.
메디시티를 내세운 대구시의
의료 관광 등과 연계되면
상승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됩니다.
경북에선 포항에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산업이 추진됩니다.
오는 2040년이면
전기차 폐배터리가
570만 개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를 재활용해
리튬과 코발트 등 핵심 소재를 확보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다는 겁니다.
[인터뷰]
이철우 / 경북도지사
"환경문제 여러 가지 문제가 있기 때문에 다른 지역에선 분해작업을 못 하게 돼 있습니다. 포항에만 정해놓고."
특히 전기차 배터리를 생산하게 될
구미형 일자리와 연계되면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됩니다.
규제 특구 지정은
시작에 불과한 만큼
각 분야가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KBS뉴스 김도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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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의료, 경북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규제특구' 선정
-
- 입력 2019-07-26 22:14:02
[앵커멘트]
대구의 미래 의료 사업과
경북의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사업이
정부의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와 경북은
첨단 의료와 전기차 배터리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김도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정부가
규제의 제약 없이 신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규제자유특구 7곳을 지정했습니다.
미래 혁신 산업이
각종 규제에 막혀있다는 지적에 따라,
정부가 지역별 규제를 풀어
맞춤형 성장 동력 육성에 나선 겁니다.
문재인 / 대통령[녹취]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규제를 해소하면서 신기술 실증과 사업화를 통해 혁신성장을 지방의 성장으로 확산시킬 것입니다."
대구시는
3D 프린터를 활용한
첨단의료기기 공동제작소를 구축하는 등
IT와 의료를 결합한
스마트 웰니스 분야에서
새로운 의료 서비스를 창출하게 됩니다.
메디시티를 내세운 대구시의
의료 관광 등과 연계되면
상승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됩니다.
경북에선 포항에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산업이 추진됩니다.
오는 2040년이면
전기차 폐배터리가
570만 개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를 재활용해
리튬과 코발트 등 핵심 소재를 확보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다는 겁니다.
[인터뷰]
이철우 / 경북도지사
"환경문제 여러 가지 문제가 있기 때문에 다른 지역에선 분해작업을 못 하게 돼 있습니다. 포항에만 정해놓고."
특히 전기차 배터리를 생산하게 될
구미형 일자리와 연계되면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됩니다.
규제 특구 지정은
시작에 불과한 만큼
각 분야가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KBS뉴스 김도훈입니다.
대구의 미래 의료 사업과
경북의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사업이
정부의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와 경북은
첨단 의료와 전기차 배터리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김도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정부가
규제의 제약 없이 신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규제자유특구 7곳을 지정했습니다.
미래 혁신 산업이
각종 규제에 막혀있다는 지적에 따라,
정부가 지역별 규제를 풀어
맞춤형 성장 동력 육성에 나선 겁니다.
문재인 / 대통령[녹취]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규제를 해소하면서 신기술 실증과 사업화를 통해 혁신성장을 지방의 성장으로 확산시킬 것입니다."
대구시는
3D 프린터를 활용한
첨단의료기기 공동제작소를 구축하는 등
IT와 의료를 결합한
스마트 웰니스 분야에서
새로운 의료 서비스를 창출하게 됩니다.
메디시티를 내세운 대구시의
의료 관광 등과 연계되면
상승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됩니다.
경북에선 포항에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산업이 추진됩니다.
오는 2040년이면
전기차 폐배터리가
570만 개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를 재활용해
리튬과 코발트 등 핵심 소재를 확보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다는 겁니다.
[인터뷰]
이철우 / 경북도지사
"환경문제 여러 가지 문제가 있기 때문에 다른 지역에선 분해작업을 못 하게 돼 있습니다. 포항에만 정해놓고."
특히 전기차 배터리를 생산하게 될
구미형 일자리와 연계되면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됩니다.
규제 특구 지정은
시작에 불과한 만큼
각 분야가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KBS뉴스 김도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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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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