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오후 분당선 열차가 영통역을 그냥 지나쳐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철도공사에 따르면, 오늘 오후 9시 19분쯤 수원역에서 청량리역 방향으로 운행하던 분당선 열차가 영통역에서 정차하지 않고 다음 역으로 출발했습니다.
영통역에서 하차할 예정이었던 승객들이 다음 역인 청명역에 도착해서야 내리고, 영통역에서 승차를 기다리던 승객 40여 명 정도가 다음 열차를 타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철도공사 측은 해당 열차가 영통역에서 정차하지 않고 지나친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철도공사에 따르면, 오늘 오후 9시 19분쯤 수원역에서 청량리역 방향으로 운행하던 분당선 열차가 영통역에서 정차하지 않고 다음 역으로 출발했습니다.
영통역에서 하차할 예정이었던 승객들이 다음 역인 청명역에 도착해서야 내리고, 영통역에서 승차를 기다리던 승객 40여 명 정도가 다음 열차를 타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철도공사 측은 해당 열차가 영통역에서 정차하지 않고 지나친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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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선 열차 영통역 지나쳐…시민들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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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26 23:23:43
오늘(26일) 오후 분당선 열차가 영통역을 그냥 지나쳐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철도공사에 따르면, 오늘 오후 9시 19분쯤 수원역에서 청량리역 방향으로 운행하던 분당선 열차가 영통역에서 정차하지 않고 다음 역으로 출발했습니다.
영통역에서 하차할 예정이었던 승객들이 다음 역인 청명역에 도착해서야 내리고, 영통역에서 승차를 기다리던 승객 40여 명 정도가 다음 열차를 타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철도공사 측은 해당 열차가 영통역에서 정차하지 않고 지나친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철도공사에 따르면, 오늘 오후 9시 19분쯤 수원역에서 청량리역 방향으로 운행하던 분당선 열차가 영통역에서 정차하지 않고 다음 역으로 출발했습니다.
영통역에서 하차할 예정이었던 승객들이 다음 역인 청명역에 도착해서야 내리고, 영통역에서 승차를 기다리던 승객 40여 명 정도가 다음 열차를 타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철도공사 측은 해당 열차가 영통역에서 정차하지 않고 지나친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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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경 기자 ba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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