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물에 초등생·교사 고립됐다 구조
입력 2019.07.28 (06:02)
수정 2019.07.2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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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비에 계곡물이 불어나면서 탐방객들이 고립됐다 구조됐습니다.
어제(27일) 오후 3시50분쯤 제주도 서귀포시 한라산둘레길 수악길에서 서울에서 온 초등학생 21명과 인솔교사 등 모두 28명이 갑자기 불어난 계곡물에 고립됐다며 119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긴급 출동한 119 구조대는 학생과 교사 등을 안전지대로 옮긴 뒤 계곡물 수위가 낮아지자 자력으로 둘레길을 빠져나오도록 안내했고 탐방객들의 건강은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제(27일) 오후 3시50분쯤 제주도 서귀포시 한라산둘레길 수악길에서 서울에서 온 초등학생 21명과 인솔교사 등 모두 28명이 갑자기 불어난 계곡물에 고립됐다며 119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긴급 출동한 119 구조대는 학생과 교사 등을 안전지대로 옮긴 뒤 계곡물 수위가 낮아지자 자력으로 둘레길을 빠져나오도록 안내했고 탐방객들의 건강은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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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곡물에 초등생·교사 고립됐다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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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28 06:04:41
- 수정2019-07-28 08:56:39
갑작스러운 비에 계곡물이 불어나면서 탐방객들이 고립됐다 구조됐습니다.
어제(27일) 오후 3시50분쯤 제주도 서귀포시 한라산둘레길 수악길에서 서울에서 온 초등학생 21명과 인솔교사 등 모두 28명이 갑자기 불어난 계곡물에 고립됐다며 119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긴급 출동한 119 구조대는 학생과 교사 등을 안전지대로 옮긴 뒤 계곡물 수위가 낮아지자 자력으로 둘레길을 빠져나오도록 안내했고 탐방객들의 건강은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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