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피해 잇따라..복구 손길 분주

입력 2019.07.28 (21:47) 수정 2019.07.28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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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어제와 오늘,) 이틀 동안
전북지역 곳곳에
백 밀리미터가 넘는
장맛비가 쏟아져
침수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응급 복구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길금희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도로에 쏟아져 내린
흙과 모래를
건설 기계를 동원해
급히 걷어냅니다.

집중 호우로
주변 경사지에서
토사가 흘러내려
차량 통행이 한때 통제됐습니다.

이처럼 장대 같은 비가
계속되고 있지만,
추가 토사유출을 막기 위해
복구작업이 한창입니다.

농촌 마을에서는
비닐하우스와 농경지에 들어찬 물을
빼내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수확을 앞둔
쌈 채소들이 흙탕물에 잠겨
쓸모없게 됐습니다.


[인터뷰]
신완수/농민
"작업을 전혀 못 해요 질퍽거리면, 그러니까 물을 일단 퍼내는 데까진 퍼내고./이걸로 해서 생활비 쓰고 애들 키우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지금까지 접수된
호우 피해는 모두 백50여 건.

정읍과 순창지역을 중심으로
일부 도로가 물에 잠기고,
주택 4채와 비닐하우스 48개 동,
농경지 136.7 헥타르가 침수됐습니다.

[인터뷰]
최용범/전라북도 행정부지사
"폭우로 인해서 일부 피해가 있었습니다. 대부분 응급 조치는 완료된 상태고, 앞으로 정확한 실태조사를 통해서 신속한 복구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전라북도는 다음 달 7일까지
호우 피해 접수를 받는 한편,
피해 주민과 농가를 대상으로
복구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kbs 뉴스 길금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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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우로 피해 잇따라..복구 손길 분주
    • 입력 2019-07-28 21:47:33
    • 수정2019-07-28 22:17:34
    뉴스9(전주)
[앵커멘트] (어제와 오늘,) 이틀 동안 전북지역 곳곳에 백 밀리미터가 넘는 장맛비가 쏟아져 침수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응급 복구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길금희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도로에 쏟아져 내린 흙과 모래를 건설 기계를 동원해 급히 걷어냅니다. 집중 호우로 주변 경사지에서 토사가 흘러내려 차량 통행이 한때 통제됐습니다. 이처럼 장대 같은 비가 계속되고 있지만, 추가 토사유출을 막기 위해 복구작업이 한창입니다. 농촌 마을에서는 비닐하우스와 농경지에 들어찬 물을 빼내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수확을 앞둔 쌈 채소들이 흙탕물에 잠겨 쓸모없게 됐습니다. [인터뷰] 신완수/농민 "작업을 전혀 못 해요 질퍽거리면, 그러니까 물을 일단 퍼내는 데까진 퍼내고./이걸로 해서 생활비 쓰고 애들 키우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지금까지 접수된 호우 피해는 모두 백50여 건. 정읍과 순창지역을 중심으로 일부 도로가 물에 잠기고, 주택 4채와 비닐하우스 48개 동, 농경지 136.7 헥타르가 침수됐습니다. [인터뷰] 최용범/전라북도 행정부지사 "폭우로 인해서 일부 피해가 있었습니다. 대부분 응급 조치는 완료된 상태고, 앞으로 정확한 실태조사를 통해서 신속한 복구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전라북도는 다음 달 7일까지 호우 피해 접수를 받는 한편, 피해 주민과 농가를 대상으로 복구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kbs 뉴스 길금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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