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철거 현장 화재...근로자 부상
입력 2019.07.28 (16:30)
수정 2019.07.2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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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 20분쯤
북구 효문동의 한 공장 철거 현장에서
집진기에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화재로 불을 끄던 근로자
52살 A씨가 2층 높이에서 추락해
팔이 부러져 병원으로 옮겨졌고
소방서 추산 3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북구 효문동의 한 공장 철거 현장에서
집진기에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화재로 불을 끄던 근로자
52살 A씨가 2층 높이에서 추락해
팔이 부러져 병원으로 옮겨졌고
소방서 추산 3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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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장 철거 현장 화재...근로자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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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29 08:55:04
- 수정2019-07-29 08:55:57
오늘 오전 9시 20분쯤
북구 효문동의 한 공장 철거 현장에서
집진기에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화재로 불을 끄던 근로자
52살 A씨가 2층 높이에서 추락해
팔이 부러져 병원으로 옮겨졌고
소방서 추산 3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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