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폭염 피해를 줄이기 위해
폭염 위기경보 '심각' 수준이 발령되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다음 달부터는
체육관 등을 대규모 무더위 쉼터로 활용하고,
공공기관도 무더위 쉼터로 추가 지정해
야간과 주말에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또, 사회복지사와 재난 도우미 등을
농어촌 지역에 집중 배치해
온열질환자 발생을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경남에서는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430여 명 발생했고,
농작물 149ha, 가축 37만여 마리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폭염 피해를 줄이기 위해
폭염 위기경보 '심각' 수준이 발령되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다음 달부터는
체육관 등을 대규모 무더위 쉼터로 활용하고,
공공기관도 무더위 쉼터로 추가 지정해
야간과 주말에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또, 사회복지사와 재난 도우미 등을
농어촌 지역에 집중 배치해
온열질환자 발생을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경남에서는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430여 명 발생했고,
농작물 149ha, 가축 37만여 마리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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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도 재난"…경상남도, 피해 줄이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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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29 08:58:30
경상남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폭염 피해를 줄이기 위해
폭염 위기경보 '심각' 수준이 발령되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다음 달부터는
체육관 등을 대규모 무더위 쉼터로 활용하고,
공공기관도 무더위 쉼터로 추가 지정해
야간과 주말에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또, 사회복지사와 재난 도우미 등을
농어촌 지역에 집중 배치해
온열질환자 발생을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경남에서는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430여 명 발생했고,
농작물 149ha, 가축 37만여 마리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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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관 기자 par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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