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분쟁 66.7% '공사장 소음·진동'

입력 2019.07.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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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발생한 환경 분쟁의 2/3는
공사장 소음과 진동이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는
2017년부터 이달까지
도 환경분쟁조정위원회에 접수된 24건 가운데
분쟁 원인은 공사장 소음과
진동, 분진이 16건으로
전체의 66.7%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사업장 환경문제에 따른
영업손실 4건, 악취 3건,
빛 공해 1건 순이었습니다.
또, 환경 분쟁 24건 중에
9건은 알선과 재정 회의를 거쳐 조정됐고
8건은 당사자 합의로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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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 분쟁 66.7% '공사장 소음·진동'
    • 입력 2019-07-29 22:39:22
    청주
충북에서 발생한 환경 분쟁의 2/3는 공사장 소음과 진동이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는 2017년부터 이달까지 도 환경분쟁조정위원회에 접수된 24건 가운데 분쟁 원인은 공사장 소음과 진동, 분진이 16건으로 전체의 66.7%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사업장 환경문제에 따른 영업손실 4건, 악취 3건, 빛 공해 1건 순이었습니다. 또, 환경 분쟁 24건 중에 9건은 알선과 재정 회의를 거쳐 조정됐고 8건은 당사자 합의로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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