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폭염특보 확대, 강화…중부 오후까지 소나기

입력 2019.07.30 (06:15) 수정 2019.07.30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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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지치기 쉬운 요즘이죠. 폭염 특보가 확대, 강화됐습니다.

강원 동해안과 충청, 남부 일부 지역에는 폭염 경보가,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도 폭염주의보가 내려지겠습니다.

한낮에 강릉과 광주, 대구는 35도까지 오르겠고 서울 32도로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현재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는데요.

오늘 오후까지 중부지방에는 5에서 40mm 가량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경북 내륙 지역은 안개가 짙게 끼어있습니다.

내일까지 서해안과 강원산지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26.6도로 밤사이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2도, 강릉과 대구, 광주는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2.5미터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에는 비가 내리면서 서울은 더위가 주춤하겠지만 남부지방은 35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면서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갈수록 기온은 오름세를 보이면서 열기가 계속 쌓여가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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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폭염특보 확대, 강화…중부 오후까지 소나기
    • 입력 2019-07-30 06:15:37
    • 수정2019-07-30 07:28:57
    뉴스광장 1부
더위에 지치기 쉬운 요즘이죠. 폭염 특보가 확대, 강화됐습니다.

강원 동해안과 충청, 남부 일부 지역에는 폭염 경보가,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도 폭염주의보가 내려지겠습니다.

한낮에 강릉과 광주, 대구는 35도까지 오르겠고 서울 32도로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현재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는데요.

오늘 오후까지 중부지방에는 5에서 40mm 가량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경북 내륙 지역은 안개가 짙게 끼어있습니다.

내일까지 서해안과 강원산지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26.6도로 밤사이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2도, 강릉과 대구, 광주는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2.5미터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에는 비가 내리면서 서울은 더위가 주춤하겠지만 남부지방은 35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면서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갈수록 기온은 오름세를 보이면서 열기가 계속 쌓여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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