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9.07.31 (12:00) 수정 2019.07.31 (12: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北 엿새 만에 단거리 탄도미사일 또 발사

북한이 엿새만에 또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합참은 북한이 오늘 새벽 원산 갈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 미사일 2발을 발사했고 비행거리는 약 250km로 추정된다고 분석했습니다.

기습 폭우로 빗물저류시설 근로자 고립

수도권에 오늘 새벽 시간당 30밀리미터가 넘는 비가 쏟아지면서 서울 목동의 한 빗물 저류시설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3명이 고립돼 1명이 숨졌습니다. 현재 구조작업이 진행되는 가운데 중부지방은 오늘 밤부터 또 국지성 호우가 예보됐습니다.

“日 수출규제 부당”…한일 외교장관 회담 가능성

강경화 외교장관이 태국에서 열리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에 참석하기위해 출국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일본의 수출 규제 부당함을 널리 알리고 중단을 촉구할 계획입니다. 내일 한일 외교장관 회담이 열릴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6월 생산·소비↓…삼성전자 영업이익 56%↓

6월 산업생산이 0.7% 줄며 두 달 연속 감소했습니다. 전달 상승세를 보였던 소비도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오늘 발표한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도 지난해보다 5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12 헤드라인]
    • 입력 2019-07-31 12:01:48
    • 수정2019-07-31 12:03:23
    뉴스 12
北 엿새 만에 단거리 탄도미사일 또 발사

북한이 엿새만에 또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합참은 북한이 오늘 새벽 원산 갈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 미사일 2발을 발사했고 비행거리는 약 250km로 추정된다고 분석했습니다.

기습 폭우로 빗물저류시설 근로자 고립

수도권에 오늘 새벽 시간당 30밀리미터가 넘는 비가 쏟아지면서 서울 목동의 한 빗물 저류시설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3명이 고립돼 1명이 숨졌습니다. 현재 구조작업이 진행되는 가운데 중부지방은 오늘 밤부터 또 국지성 호우가 예보됐습니다.

“日 수출규제 부당”…한일 외교장관 회담 가능성

강경화 외교장관이 태국에서 열리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에 참석하기위해 출국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일본의 수출 규제 부당함을 널리 알리고 중단을 촉구할 계획입니다. 내일 한일 외교장관 회담이 열릴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6월 생산·소비↓…삼성전자 영업이익 56%↓

6월 산업생산이 0.7% 줄며 두 달 연속 감소했습니다. 전달 상승세를 보였던 소비도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오늘 발표한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도 지난해보다 5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