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뉴질랜드, 송환법 둘러싸고 중국·홍콩 유학생 충돌
입력 2019.07.31 (20:31)
수정 2019.07.31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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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의 한 대학교에서 송환법 문제를 둘러싸고 홍콩 출신 학생과 중국 본토 학생들이 충돌했습니다.
[중국 출신 학생 : "세계에 홍콩이라는 나라는 없어. 홍콩은 중국의 일부일 뿐이야."]
상대방을 밀쳐 넘어뜨리는 등 폭력 사태까지 빚어지면서, 당국이 진상 규명을 위해 조사에 나섰습니다.
앞서 지난 24일 호주 브리즈번의 퀸즐랜드 대학에서도 친중 시위대와 반중 시위대가 충돌해 한때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중국 출신 학생 : "세계에 홍콩이라는 나라는 없어. 홍콩은 중국의 일부일 뿐이야."]
상대방을 밀쳐 넘어뜨리는 등 폭력 사태까지 빚어지면서, 당국이 진상 규명을 위해 조사에 나섰습니다.
앞서 지난 24일 호주 브리즈번의 퀸즐랜드 대학에서도 친중 시위대와 반중 시위대가 충돌해 한때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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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뉴질랜드, 송환법 둘러싸고 중국·홍콩 유학생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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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31 20:29:54
- 수정2019-07-31 20:42:15
뉴질랜드의 한 대학교에서 송환법 문제를 둘러싸고 홍콩 출신 학생과 중국 본토 학생들이 충돌했습니다.
[중국 출신 학생 : "세계에 홍콩이라는 나라는 없어. 홍콩은 중국의 일부일 뿐이야."]
상대방을 밀쳐 넘어뜨리는 등 폭력 사태까지 빚어지면서, 당국이 진상 규명을 위해 조사에 나섰습니다.
앞서 지난 24일 호주 브리즈번의 퀸즐랜드 대학에서도 친중 시위대와 반중 시위대가 충돌해 한때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중국 출신 학생 : "세계에 홍콩이라는 나라는 없어. 홍콩은 중국의 일부일 뿐이야."]
상대방을 밀쳐 넘어뜨리는 등 폭력 사태까지 빚어지면서, 당국이 진상 규명을 위해 조사에 나섰습니다.
앞서 지난 24일 호주 브리즈번의 퀸즐랜드 대학에서도 친중 시위대와 반중 시위대가 충돌해 한때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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