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클로징]

입력 2019.07.31 (20:48) 수정 2019.07.31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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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7개월간 아마존에서는 서울 면적의 5.6배에 달하는 열대우림이 사라졌습니다.

극우 성향의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그 이유로 꼽히고 있는데요.

대선 후보 시절부터 아마존의 상업개발을 허용하겠다고 약속했던 보우소나루.

또, 이를 보존하라는 국제사회의 요구가 브라질의 발전을 막으려는 음모라고 주장하기까지 했죠.

그 탓에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세계적인 노력은 상당한 수준으로 후퇴할 예정이라고 뉴욕타임즈가 전했습니다.

오늘 글로벌24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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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7-31 20:53:03
    • 수정2019-07-31 20:55:04
    글로벌24
최근 7개월간 아마존에서는 서울 면적의 5.6배에 달하는 열대우림이 사라졌습니다.

극우 성향의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그 이유로 꼽히고 있는데요.

대선 후보 시절부터 아마존의 상업개발을 허용하겠다고 약속했던 보우소나루.

또, 이를 보존하라는 국제사회의 요구가 브라질의 발전을 막으려는 음모라고 주장하기까지 했죠.

그 탓에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세계적인 노력은 상당한 수준으로 후퇴할 예정이라고 뉴욕타임즈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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