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여름 클래식 축제 제16회 평창 대관령음악제 개막

입력 2019.08.01 (06:56) 수정 2019.08.0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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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클래식 음악축제 제16회 평창 대관령음악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어제 개막 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오는 10일까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를 비롯한 강원도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올해는 '다른 이야기'라는 주제 아래 12개의 메인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그중 학생 참여 프로그램 '음악 학교'와, 고성, 삼척, 양구 등에서 열릴 '찾아가는 음악회' 프로그램이 많은 기대를 모읍니다.

이번 음악제를 위해 16개국에서 122 명의 아티스트가 한국을 찾았으며 예술감독에는 지난해에 이어 피아니스트 손열음 씨가 다시 한 번 선임돼 젊은 음악제를 자신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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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여름 클래식 축제 제16회 평창 대관령음악제 개막
    • 입력 2019-08-01 06:55:10
    • 수정2019-08-01 21: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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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클래식 음악축제 제16회 평창 대관령음악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어제 개막 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오는 10일까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를 비롯한 강원도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올해는 '다른 이야기'라는 주제 아래 12개의 메인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그중 학생 참여 프로그램 '음악 학교'와, 고성, 삼척, 양구 등에서 열릴 '찾아가는 음악회' 프로그램이 많은 기대를 모읍니다.

이번 음악제를 위해 16개국에서 122 명의 아티스트가 한국을 찾았으며 예술감독에는 지난해에 이어 피아니스트 손열음 씨가 다시 한 번 선임돼 젊은 음악제를 자신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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