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뉴브강 유람선 참사’ 가해 선박 선장 구속
입력 2019.08.01 (07:14)
수정 2019.08.01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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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검찰청은 어제 부다페스트 지방법원에서 바이킹 시긴호 유리 C. 선장의 구속영장이 발부됐다고 헝가리 주재 한국대사관에 알려왔습니다.
우리 대사관은 유리 선장에 대해서는 과실치사 외에 사고 후 미조치 혐의가 추가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 29일 다뉴브강에서 허블레아니호를 추돌하는 사고를 낸 우크라이나 국적 유리 선장은 사고 이튿날 구금됐으나 지난 6월 13일 보석 결정으로 풀려났었습니다.
우리 대사관은 유리 선장에 대해서는 과실치사 외에 사고 후 미조치 혐의가 추가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 29일 다뉴브강에서 허블레아니호를 추돌하는 사고를 낸 우크라이나 국적 유리 선장은 사고 이튿날 구금됐으나 지난 6월 13일 보석 결정으로 풀려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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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뉴브강 유람선 참사’ 가해 선박 선장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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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01 07:15:34
- 수정2019-08-01 07:55:30
헝가리 검찰청은 어제 부다페스트 지방법원에서 바이킹 시긴호 유리 C. 선장의 구속영장이 발부됐다고 헝가리 주재 한국대사관에 알려왔습니다.
우리 대사관은 유리 선장에 대해서는 과실치사 외에 사고 후 미조치 혐의가 추가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 29일 다뉴브강에서 허블레아니호를 추돌하는 사고를 낸 우크라이나 국적 유리 선장은 사고 이튿날 구금됐으나 지난 6월 13일 보석 결정으로 풀려났었습니다.
우리 대사관은 유리 선장에 대해서는 과실치사 외에 사고 후 미조치 혐의가 추가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 29일 다뉴브강에서 허블레아니호를 추돌하는 사고를 낸 우크라이나 국적 유리 선장은 사고 이튿날 구금됐으나 지난 6월 13일 보석 결정으로 풀려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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