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SRF, '손실 보전' 갈등 장기화

입력 2019.08.0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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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 SRF, 고형폐기물 열병합발전소 문제가 손실 보전 방안 갈등으로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열병합발전소에서 고형폐기물 연료를 안 쓸 경우 손실 보전 방안을 명확하게 담은 합의서 안을



이번 달 12차 민관협력거버넌스 회의 때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민관협력거버넌스는 환경영향조사와 주민수용성조사를 우선 합의하고, 손실비용은 중앙정부가 주축이 돼 별도로 논의하자는 입장입니다.



  민관협력거버넌스 12차 회의는 이번 달 14일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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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주 SRF, '손실 보전' 갈등 장기화
    • 입력 2019-08-01 10:56:19
    930뉴스(광주)

  나주 SRF, 고형폐기물 열병합발전소 문제가 손실 보전 방안 갈등으로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열병합발전소에서 고형폐기물 연료를 안 쓸 경우 손실 보전 방안을 명확하게 담은 합의서 안을

이번 달 12차 민관협력거버넌스 회의 때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민관협력거버넌스는 환경영향조사와 주민수용성조사를 우선 합의하고, 손실비용은 중앙정부가 주축이 돼 별도로 논의하자는 입장입니다.

  민관협력거버넌스 12차 회의는 이번 달 14일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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