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폭염특보…오후 소나기

입력 2019.08.01 (12:56) 수정 2019.08.0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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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첫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특히 강원 동해안과 충청, 영남은 폭염 경보가 내려졌는데요.

오늘 경북 경주는 37도까지 치솟겠고 강릉과 대전 광주 35도 서울도 31도로 전국적으로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전까지 수도권지역엔 굵은 비가 내렸지만 지금은 대부분 그쳤습니다.

오후엔 날이 점차 개겠고 대기 불안정으로 경기와 강원 영서 남부 내륙지역엔 한 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기온 서울 31도 등 수도권과 강원도는 비가 내린 어제보다 2도에서 4도가량 높겠습니다.

낮동안의 열기가 밤에도 이어져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1미터 안팎으로 낮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서울 33도 등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본격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당분간 한낮엔 폭염 밤엔 열대야가 계속될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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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전국 폭염특보…오후 소나기
    • 입력 2019-08-01 12:58:10
    • 수정2019-08-01 13:01:53
    뉴스 12
8월의 첫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특히 강원 동해안과 충청, 영남은 폭염 경보가 내려졌는데요.

오늘 경북 경주는 37도까지 치솟겠고 강릉과 대전 광주 35도 서울도 31도로 전국적으로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전까지 수도권지역엔 굵은 비가 내렸지만 지금은 대부분 그쳤습니다.

오후엔 날이 점차 개겠고 대기 불안정으로 경기와 강원 영서 남부 내륙지역엔 한 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기온 서울 31도 등 수도권과 강원도는 비가 내린 어제보다 2도에서 4도가량 높겠습니다.

낮동안의 열기가 밤에도 이어져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1미터 안팎으로 낮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서울 33도 등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본격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당분간 한낮엔 폭염 밤엔 열대야가 계속될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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