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010대로 후퇴 ‘7개월 만의 최저’

입력 2019.08.01 (16:04) 수정 2019.08.0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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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오늘(1일) 하락 마감했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어제보다 7.21포인트(0.36%) 내린 2,017.34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종가 기준 올해 1월 4일(2,010.25) 이후 약 7개월 만의 최저치입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9.46포인트(0.47%) 내린 2,015.09에서 출발해 오르내림을 반복하다가 약세로 마무리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862억 원, 43억 원어치를 순매도했습니다. 기관은 82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7.92포인트(1.26%) 내린 622.26으로 마감했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2.24포인트(0.36%) 내린 627.94로 출발해 등락을 거듭하다가 하락했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천75억 원, 231억 원어치를 순매도했습니다. 개인은 1천37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5.4원 오른 달러당 1,188.5원에 마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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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 2,010대로 후퇴 ‘7개월 만의 최저’
    • 입력 2019-08-01 16:04:34
    • 수정2019-08-01 16:20:01
    경제
코스피가 오늘(1일) 하락 마감했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어제보다 7.21포인트(0.36%) 내린 2,017.34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종가 기준 올해 1월 4일(2,010.25) 이후 약 7개월 만의 최저치입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9.46포인트(0.47%) 내린 2,015.09에서 출발해 오르내림을 반복하다가 약세로 마무리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862억 원, 43억 원어치를 순매도했습니다. 기관은 82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7.92포인트(1.26%) 내린 622.26으로 마감했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2.24포인트(0.36%) 내린 627.94로 출발해 등락을 거듭하다가 하락했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천75억 원, 231억 원어치를 순매도했습니다. 개인은 1천37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5.4원 오른 달러당 1,188.5원에 마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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