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고객에 ‘탄 피자’ 배달…대응 미흡 사과”
입력 2019.08.01 (17:58)
수정 2019.08.0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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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피자 프랜차이즈 '피자헛'이 지나치게 태운 피자를 배달한 뒤 환불 등 대응이 미흡했다며 사과했습니다.
앞서 한 고객은 지난달 21일 일부가 까맣게 탄 피자를 배달받아 환불을 요구했지만, 피자헛 측이 환불 불가를 통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피자헛의 대응이 온라인 등에서 논란이 되자 결국 지난달 29일 SNS에 "해당 가맹점주와 논의해 환불 조치를 진행했다"며 "실망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고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이어 "본사는 물론 가맹점 모두 이번 사안에 대해 심각성을 느끼고 있다"며 "한국 피자헛 본사는 해당 매장에 즉각 제품 및 CS 교육을 재실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앞서 한 고객은 지난달 21일 일부가 까맣게 탄 피자를 배달받아 환불을 요구했지만, 피자헛 측이 환불 불가를 통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피자헛의 대응이 온라인 등에서 논란이 되자 결국 지난달 29일 SNS에 "해당 가맹점주와 논의해 환불 조치를 진행했다"며 "실망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고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이어 "본사는 물론 가맹점 모두 이번 사안에 대해 심각성을 느끼고 있다"며 "한국 피자헛 본사는 해당 매장에 즉각 제품 및 CS 교육을 재실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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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자헛 “고객에 ‘탄 피자’ 배달…대응 미흡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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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01 17:58:44
- 수정2019-08-01 18:27:42
유명 피자 프랜차이즈 '피자헛'이 지나치게 태운 피자를 배달한 뒤 환불 등 대응이 미흡했다며 사과했습니다.
앞서 한 고객은 지난달 21일 일부가 까맣게 탄 피자를 배달받아 환불을 요구했지만, 피자헛 측이 환불 불가를 통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피자헛의 대응이 온라인 등에서 논란이 되자 결국 지난달 29일 SNS에 "해당 가맹점주와 논의해 환불 조치를 진행했다"며 "실망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고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이어 "본사는 물론 가맹점 모두 이번 사안에 대해 심각성을 느끼고 있다"며 "한국 피자헛 본사는 해당 매장에 즉각 제품 및 CS 교육을 재실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앞서 한 고객은 지난달 21일 일부가 까맣게 탄 피자를 배달받아 환불을 요구했지만, 피자헛 측이 환불 불가를 통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피자헛의 대응이 온라인 등에서 논란이 되자 결국 지난달 29일 SNS에 "해당 가맹점주와 논의해 환불 조치를 진행했다"며 "실망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고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이어 "본사는 물론 가맹점 모두 이번 사안에 대해 심각성을 느끼고 있다"며 "한국 피자헛 본사는 해당 매장에 즉각 제품 및 CS 교육을 재실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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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진 기자 jin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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