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당정청, ‘일본 화이트리스트 배제’ 관련 회의 4일 개최
입력 2019.08.0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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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오는 4일 고위당정청협의회를 열고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에 따른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합니다.
내일(2일)로 예상되는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 조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열리는 이번 회의에선, 대일 의존도가 높았던 소재·부품·장비의 국산화를 촉진하기 위한 정책과 입법 지원 방안이 논의됩니다.
회의에는 이해찬 당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 윤호중 사무총장, 조정식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하고, 정부에서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청와대에선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김상조 정책실장 등이 참여합니다.
내일(2일)로 예상되는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 조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열리는 이번 회의에선, 대일 의존도가 높았던 소재·부품·장비의 국산화를 촉진하기 위한 정책과 입법 지원 방안이 논의됩니다.
회의에는 이해찬 당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 윤호중 사무총장, 조정식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하고, 정부에서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청와대에선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김상조 정책실장 등이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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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위당정청, ‘일본 화이트리스트 배제’ 관련 회의 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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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01 18:11:47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오는 4일 고위당정청협의회를 열고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에 따른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합니다.
내일(2일)로 예상되는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 조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열리는 이번 회의에선, 대일 의존도가 높았던 소재·부품·장비의 국산화를 촉진하기 위한 정책과 입법 지원 방안이 논의됩니다.
회의에는 이해찬 당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 윤호중 사무총장, 조정식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하고, 정부에서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청와대에선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김상조 정책실장 등이 참여합니다.
내일(2일)로 예상되는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 조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열리는 이번 회의에선, 대일 의존도가 높았던 소재·부품·장비의 국산화를 촉진하기 위한 정책과 입법 지원 방안이 논의됩니다.
회의에는 이해찬 당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 윤호중 사무총장, 조정식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하고, 정부에서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청와대에선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김상조 정책실장 등이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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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진 기자 analog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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