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객 안전 사고 잇따라…2명 사상
입력 2019.08.01 (19:05)
수정 2019.08.01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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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7시 20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항 동방파제에서
낚시하던 42살 고 모 씨가
테트라포드 사이로 추락한 것을
인근 낚시객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고 씨는
출동한 해경에 30만에 구조됐는데
큰 부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어제 저녁 7시쯤엔
제주시 애월읍 신엄리 해안도로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77살 이 모 씨가
바다로 추락해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지만 숨졌습니다.//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항 동방파제에서
낚시하던 42살 고 모 씨가
테트라포드 사이로 추락한 것을
인근 낚시객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고 씨는
출동한 해경에 30만에 구조됐는데
큰 부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어제 저녁 7시쯤엔
제주시 애월읍 신엄리 해안도로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77살 이 모 씨가
바다로 추락해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지만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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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객 안전 사고 잇따라…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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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01 19:05:32
- 수정2019-08-01 19:07:07
오늘 오전 7시 20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항 동방파제에서
낚시하던 42살 고 모 씨가
테트라포드 사이로 추락한 것을
인근 낚시객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고 씨는
출동한 해경에 30만에 구조됐는데
큰 부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어제 저녁 7시쯤엔
제주시 애월읍 신엄리 해안도로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77살 이 모 씨가
바다로 추락해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지만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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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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