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조정석 ‘엑시트’ 이틀 만에 관객 92만…한국영화 기지개
입력 2019.08.02 (06:52)
수정 2019.08.02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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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한국영화들이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영화 '엑시트'는 올해 초 '극한직업'의 흥행 열기를 재현해 줄 거란 기대도 나옵니다.
조정석 씨 주연의 영화 '엑시트'가 이틀 만에 92만 명을 동원했습니다.
개봉 첫날만 49만 명이 넘는 관객이 찾으면서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고, 어제는 39만여 명을 불러모아 이틀 연속 1위를 지켰습니다.
이런 초반 성적은 올해 최고 흥행작으로 꼽히는 '극한직업'의 36만여 명을 크게 웃도는 수치인데요.
'엑시트'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과, 그 속에서 용기와 기지를 발휘하는 청년들의 모습을 그린 재난 탈출 영화로, 약 13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됐습니다.
또 박스오피스 2위에는 안성기 박서준 씨 주연의 영화 '사자'가 이틀 연속 올라오는 등 우리 영화가 선전하는 모양새입니다.
특히 영화 '엑시트'는 올해 초 '극한직업'의 흥행 열기를 재현해 줄 거란 기대도 나옵니다.
조정석 씨 주연의 영화 '엑시트'가 이틀 만에 92만 명을 동원했습니다.
개봉 첫날만 49만 명이 넘는 관객이 찾으면서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고, 어제는 39만여 명을 불러모아 이틀 연속 1위를 지켰습니다.
이런 초반 성적은 올해 최고 흥행작으로 꼽히는 '극한직업'의 36만여 명을 크게 웃도는 수치인데요.
'엑시트'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과, 그 속에서 용기와 기지를 발휘하는 청년들의 모습을 그린 재난 탈출 영화로, 약 13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됐습니다.
또 박스오피스 2위에는 안성기 박서준 씨 주연의 영화 '사자'가 이틀 연속 올라오는 등 우리 영화가 선전하는 모양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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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02 07:02:09
- 수정2019-08-02 07:06:04
모처럼 한국영화들이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영화 '엑시트'는 올해 초 '극한직업'의 흥행 열기를 재현해 줄 거란 기대도 나옵니다.
조정석 씨 주연의 영화 '엑시트'가 이틀 만에 92만 명을 동원했습니다.
개봉 첫날만 49만 명이 넘는 관객이 찾으면서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고, 어제는 39만여 명을 불러모아 이틀 연속 1위를 지켰습니다.
이런 초반 성적은 올해 최고 흥행작으로 꼽히는 '극한직업'의 36만여 명을 크게 웃도는 수치인데요.
'엑시트'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과, 그 속에서 용기와 기지를 발휘하는 청년들의 모습을 그린 재난 탈출 영화로, 약 13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됐습니다.
또 박스오피스 2위에는 안성기 박서준 씨 주연의 영화 '사자'가 이틀 연속 올라오는 등 우리 영화가 선전하는 모양새입니다.
특히 영화 '엑시트'는 올해 초 '극한직업'의 흥행 열기를 재현해 줄 거란 기대도 나옵니다.
조정석 씨 주연의 영화 '엑시트'가 이틀 만에 92만 명을 동원했습니다.
개봉 첫날만 49만 명이 넘는 관객이 찾으면서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고, 어제는 39만여 명을 불러모아 이틀 연속 1위를 지켰습니다.
이런 초반 성적은 올해 최고 흥행작으로 꼽히는 '극한직업'의 36만여 명을 크게 웃도는 수치인데요.
'엑시트'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과, 그 속에서 용기와 기지를 발휘하는 청년들의 모습을 그린 재난 탈출 영화로, 약 13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됐습니다.
또 박스오피스 2위에는 안성기 박서준 씨 주연의 영화 '사자'가 이틀 연속 올라오는 등 우리 영화가 선전하는 모양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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