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지주 최대 실적...대구은행은 부진

입력 2019.08.0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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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 금융지주가 지난 상반기

지주사 출범 이후

최대 실적을 올렸습니다.

DGB 금융지주의 상반기 순이익은

지난해보다 1.7% 증가한

2천 16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인수한

하이투자증권 등 비은행 계열사들의

실적 개선에 따른 겁니다.

반면, 주력 계열사인

대구은행의 순이익은

전년 대비 10.1% 감소한

천7백82억 원에 그쳤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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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GB금융지주 최대 실적...대구은행은 부진
    • 입력 2019-08-02 08:05:48
    대구
DGB 금융지주가 지난 상반기
지주사 출범 이후
최대 실적을 올렸습니다.
DGB 금융지주의 상반기 순이익은
지난해보다 1.7% 증가한
2천 16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인수한
하이투자증권 등 비은행 계열사들의
실적 개선에 따른 겁니다.
반면, 주력 계열사인
대구은행의 순이익은
전년 대비 10.1% 감소한
천7백82억 원에 그쳤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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