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올해 첫 폭염경보에 피해 최소화 나서

입력 2019.08.01 (17:20) 수정 2019.08.02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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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폭염이 이어지자
폭염 취약 계층과 시설 관리에 나섭니다.
울산시는 이에따라
무더위 쉼터를 574곳에서 625곳으로 늘리고
주요 도로에 설치한 그늘막도 71곳에서
143곳으로 늘립니다.
온열질환자가 많이 발생하는
농어촌 고령층은 사회복지사 등
재난 도우미를 통해 관리에 들어갑니다.
또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위해
오는 13일까지 구.군의 노인복지관에서
노인 등 이른바 폭염 취약계층 500여 명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교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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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 올해 첫 폭염경보에 피해 최소화 나서
    • 입력 2019-08-02 08:49:48
    • 수정2019-08-02 08:51:06
    울산
울산시가 폭염이 이어지자 폭염 취약 계층과 시설 관리에 나섭니다. 울산시는 이에따라 무더위 쉼터를 574곳에서 625곳으로 늘리고 주요 도로에 설치한 그늘막도 71곳에서 143곳으로 늘립니다. 온열질환자가 많이 발생하는 농어촌 고령층은 사회복지사 등 재난 도우미를 통해 관리에 들어갑니다. 또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위해 오는 13일까지 구.군의 노인복지관에서 노인 등 이른바 폭염 취약계층 500여 명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교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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