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이 기초 생활 인프라 시설에
접근하는 데 걸리는 평균 시간은
대부분의 국가 최저 기준에
훨씬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경북 기초 생활 인프라 시설 12개 가운데,
최저 기준 미달 시설은 10개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노인 교실은 116분으로
최저 기준 10분보다 10배 이상 길었고,
생활 체육 시설은 4배 이상,
의원과 약국은 각각 3배 이상 초과했습니다.
한편, 대구의 경우,
노인 교실과 공영 주차장을 제외한
기초 생활 인프라 시설 10개는
국가 최저기준 안에 접근이 가능했습니다. (끝)
접근하는 데 걸리는 평균 시간은
대부분의 국가 최저 기준에
훨씬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경북 기초 생활 인프라 시설 12개 가운데,
최저 기준 미달 시설은 10개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노인 교실은 116분으로
최저 기준 10분보다 10배 이상 길었고,
생활 체육 시설은 4배 이상,
의원과 약국은 각각 3배 이상 초과했습니다.
한편, 대구의 경우,
노인 교실과 공영 주차장을 제외한
기초 생활 인프라 시설 10개는
국가 최저기준 안에 접근이 가능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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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기초생활인프라 시설 접근성 '열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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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02 17:08:09
경북도민이 기초 생활 인프라 시설에
접근하는 데 걸리는 평균 시간은
대부분의 국가 최저 기준에
훨씬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경북 기초 생활 인프라 시설 12개 가운데,
최저 기준 미달 시설은 10개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노인 교실은 116분으로
최저 기준 10분보다 10배 이상 길었고,
생활 체육 시설은 4배 이상,
의원과 약국은 각각 3배 이상 초과했습니다.
한편, 대구의 경우,
노인 교실과 공영 주차장을 제외한
기초 생활 인프라 시설 10개는
국가 최저기준 안에 접근이 가능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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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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