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예선 북한 원정 평양에서 열린다

입력 2019.08.02 (21:54) 수정 2019.08.02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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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 대표팀의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 북한 원정 경기가 제3국이 아닌 평양에서 열립니다.

북한 축구협회는 오늘 우리 대표팀과의 월드컵 2차 예선 홈경기를 오는 10월 15일 평양에서 열겠다는 공문을 아시아축구연맹에 보냈습니다.

이에따라 남자 축구는 1990년 남북통일 축구 이후 29년 만에 평양 원정에 나섭니다.

축구협회는 다음 주 통일부와 붉은 악마 등 우리 응원단의 방북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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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컵예선 북한 원정 평양에서 열린다
    • 입력 2019-08-02 21:55:10
    • 수정2019-08-02 21:5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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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 대표팀의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 북한 원정 경기가 제3국이 아닌 평양에서 열립니다.

북한 축구협회는 오늘 우리 대표팀과의 월드컵 2차 예선 홈경기를 오는 10월 15일 평양에서 열겠다는 공문을 아시아축구연맹에 보냈습니다.

이에따라 남자 축구는 1990년 남북통일 축구 이후 29년 만에 평양 원정에 나섭니다.

축구협회는 다음 주 통일부와 붉은 악마 등 우리 응원단의 방북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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