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목 통증으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입력 2019.08.03 (21:34) 수정 2019.08.0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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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의 류현진이 목 통증으로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습니다.

류현진이 부상자 명단에 오른 것은 지난 4월 왼쪽 사타구니 통증으로 빠진 이후 올 시즌 두 번째입니다.

류현진은 다만 목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아 6일 예정되어 있던 세인트루이스와의 선발 등판 한 경기만 거르고 다시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강정호, 피츠버그서 방출자 명단에 올라

한편 피츠버그의 강정호는 방출 대기 명단에 올랐습니다.

강정호는 올 시즌 타율 1할 6푼 9리로 부진했습니다.

강정호는 국내 복귀보다 우선 다른 구단의 영입 제안을 기다린다는 구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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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목 통증으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라
    • 입력 2019-08-03 21:36:20
    • 수정2019-08-03 22: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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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의 류현진이 목 통증으로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습니다.

류현진이 부상자 명단에 오른 것은 지난 4월 왼쪽 사타구니 통증으로 빠진 이후 올 시즌 두 번째입니다.

류현진은 다만 목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아 6일 예정되어 있던 세인트루이스와의 선발 등판 한 경기만 거르고 다시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강정호, 피츠버그서 방출자 명단에 올라

한편 피츠버그의 강정호는 방출 대기 명단에 올랐습니다.

강정호는 올 시즌 타율 1할 6푼 9리로 부진했습니다.

강정호는 국내 복귀보다 우선 다른 구단의 영입 제안을 기다린다는 구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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