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대부분 폭염 특보…내일 수도권 폭염 절정

입력 2019.08.04 (17:17) 수정 2019.08.04 (17: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폭염 속에 지치기 쉬운 날씨인데요.

오늘도 기온이 상당히 높게 올랐습니다.

영남 지역은 기온이 37도 이상 올랐고, 그 밖의 지역도 35도를 넘기면서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는데요.

내일도 폭염이 맹위를 떨치겠습니다.

특히, 내일은 수도권에서 기온이 37도까지 오르겠고 그 밖의 지역도 33도를 웃도는 등 폭염이 절정을 보이겠습니다.

이렇게 기온이 높게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졌습니다.

현재 중부와 전북, 서해안 일부 지역에 산발적으로 소나기가 지나고 있는데요.

내일도 전반적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기는 하겠지만, 고온에 대기가 불안정해져 경기 남부, 강원 영서 남부, 충청 북부 내륙에 오후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26도 예상됩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7 청주광주 36도 대구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현재 8호 태풍 프란시스코는 일본 가고시마 부근 해상을 지나고 있는데요.

이 태풍의 영향으로 모레 오후부터 남해안과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돼 밤부터 남부 지방에 비가 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전국 대부분 폭염 특보…내일 수도권 폭염 절정
    • 입력 2019-08-04 17:22:14
    • 수정2019-08-04 17:26:28
    뉴스 5
네, 그렇습니다.

폭염 속에 지치기 쉬운 날씨인데요.

오늘도 기온이 상당히 높게 올랐습니다.

영남 지역은 기온이 37도 이상 올랐고, 그 밖의 지역도 35도를 넘기면서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는데요.

내일도 폭염이 맹위를 떨치겠습니다.

특히, 내일은 수도권에서 기온이 37도까지 오르겠고 그 밖의 지역도 33도를 웃도는 등 폭염이 절정을 보이겠습니다.

이렇게 기온이 높게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졌습니다.

현재 중부와 전북, 서해안 일부 지역에 산발적으로 소나기가 지나고 있는데요.

내일도 전반적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기는 하겠지만, 고온에 대기가 불안정해져 경기 남부, 강원 영서 남부, 충청 북부 내륙에 오후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26도 예상됩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7 청주광주 36도 대구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현재 8호 태풍 프란시스코는 일본 가고시마 부근 해상을 지나고 있는데요.

이 태풍의 영향으로 모레 오후부터 남해안과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돼 밤부터 남부 지방에 비가 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