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대부분 폭염 특보…내일 수도권 폭염 절정

입력 2019.08.04 (19:07) 수정 2019.08.04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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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경북 경산의 하양읍에는 기온이 37.9도까지 오르는 등 많은 지역에서는 기온이 35도를 훌쩍 넘겼습니다.

내일도 폭염이 맹위를 떨치겠는데요.

특히, 내일은 수도권에서 기온이 37도까지 오르는 등 폭염이 절정을 보이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찜통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폭염 속에 지치지 않도록 물을 자주 마시고, 특히 폭염에 취약한 분들이 없는지 주변을 잘 살피셔야겠습니다.

이렇게 기온이 높게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졌습니다.

중부와 전북, 서해안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세차게 쏟아지기도 했는데요.

내일도 전반적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기는 하겠지만, 고온에 대기가 불안정해져 경기 남부, 강원 영서 남부, 충청 북부 내륙에 오후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현재 8호 태풍 프란시스코는 일본 가고시마 부근 해상을 지나고 있는데요.

이 태풍의 영향으로 모레 오후부터 남해안과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돼 밤부터 남부 지방에 비가 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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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전국 대부분 폭염 특보…내일 수도권 폭염 절정
    • 입력 2019-08-04 19:08:38
    • 수정2019-08-04 19: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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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경북 경산의 하양읍에는 기온이 37.9도까지 오르는 등 많은 지역에서는 기온이 35도를 훌쩍 넘겼습니다.

내일도 폭염이 맹위를 떨치겠는데요.

특히, 내일은 수도권에서 기온이 37도까지 오르는 등 폭염이 절정을 보이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찜통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폭염 속에 지치지 않도록 물을 자주 마시고, 특히 폭염에 취약한 분들이 없는지 주변을 잘 살피셔야겠습니다.

이렇게 기온이 높게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졌습니다.

중부와 전북, 서해안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세차게 쏟아지기도 했는데요.

내일도 전반적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기는 하겠지만, 고온에 대기가 불안정해져 경기 남부, 강원 영서 남부, 충청 북부 내륙에 오후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현재 8호 태풍 프란시스코는 일본 가고시마 부근 해상을 지나고 있는데요.

이 태풍의 영향으로 모레 오후부터 남해안과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돼 밤부터 남부 지방에 비가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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