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강다니엘 솔로 앨범 발매 첫주 판매량 40만 장 돌파

입력 2019.08.05 (06:53) 수정 2019.08.05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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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이 나온 후 첫 일주일간의 판매량을 가리키는 초동 판매량은 아이돌 가수의 인기를 가늠하는 주요 지표 중 하난데요, 워너원 출신의 강다니엘 씨가 초동 판매량으로 굉장한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지난 29일 오프라인에 발매된 강다니엘 씨의 솔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가 남녀 솔로 가수들의 초동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소속사는 이 앨범이 발매 하루 만에 34만여 장 판매됐고 3일째인 지난달 31일에는 누적 판매량 4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는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발표 기준 역대 남녀 솔로 가수들의 초동 판매량 중 1위에 해당하고, 올해 발매된 가요 앨범을 통틀어선 2위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솔로 데뷔를 기념해 전국 팬사인회를 가진 강다니엘 씨는 지난 토요일 서울에서 모든 사인회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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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강다니엘 솔로 앨범 발매 첫주 판매량 40만 장 돌파
    • 입력 2019-08-05 06:54:53
    • 수정2019-08-05 06:59:32
    뉴스광장 1부
음반이 나온 후 첫 일주일간의 판매량을 가리키는 초동 판매량은 아이돌 가수의 인기를 가늠하는 주요 지표 중 하난데요, 워너원 출신의 강다니엘 씨가 초동 판매량으로 굉장한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지난 29일 오프라인에 발매된 강다니엘 씨의 솔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가 남녀 솔로 가수들의 초동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소속사는 이 앨범이 발매 하루 만에 34만여 장 판매됐고 3일째인 지난달 31일에는 누적 판매량 4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는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발표 기준 역대 남녀 솔로 가수들의 초동 판매량 중 1위에 해당하고, 올해 발매된 가요 앨범을 통틀어선 2위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솔로 데뷔를 기념해 전국 팬사인회를 가진 강다니엘 씨는 지난 토요일 서울에서 모든 사인회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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