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현지시간 6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에는 북한이 장거리미사일을 시험 발사하지 않기로 하는 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볼턴 보좌관은 이날 오전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은 북한의 상황을 아주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는 북한이 발사한 발사체가 단거리 탄도미사일이라 북미 정상 간 약속 위반은 아니라는 미국 정부의 입장을 확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은 지난해 4월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중단을 선언했으며 북미정상회담 때 김 위원장이 직접 트럼프 대통령에게 이를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볼턴 보좌관은 이날 오전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은 북한의 상황을 아주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는 북한이 발사한 발사체가 단거리 탄도미사일이라 북미 정상 간 약속 위반은 아니라는 미국 정부의 입장을 확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은 지난해 4월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중단을 선언했으며 북미정상회담 때 김 위원장이 직접 트럼프 대통령에게 이를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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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턴 “트럼프-김정은, 장거리미사일 시험발사않기로 한 바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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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07 00:08:56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현지시간 6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에는 북한이 장거리미사일을 시험 발사하지 않기로 하는 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볼턴 보좌관은 이날 오전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은 북한의 상황을 아주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는 북한이 발사한 발사체가 단거리 탄도미사일이라 북미 정상 간 약속 위반은 아니라는 미국 정부의 입장을 확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은 지난해 4월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중단을 선언했으며 북미정상회담 때 김 위원장이 직접 트럼프 대통령에게 이를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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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보좌관은 이날 오전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은 북한의 상황을 아주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는 북한이 발사한 발사체가 단거리 탄도미사일이라 북미 정상 간 약속 위반은 아니라는 미국 정부의 입장을 확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은 지난해 4월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중단을 선언했으며 북미정상회담 때 김 위원장이 직접 트럼프 대통령에게 이를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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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중 기자 i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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