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9.08.07 (06:00) 수정 2019.08.07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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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열대저압부로 약화…강원 영동 최고 100mm 비

태풍 프란시스코가 부산 상륙 직후 열대저압부로 약해진 뒤 오늘 오전 강원 동해안으로 빠져나갑니다. 호우특보가 내려진 강원 영동 지역에는 오후까지 최고 100mm의 많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日, ‘백색국가서 한국 제외’ 공포…대상 물품은?

일본 정부가 한국을 백색국가에서 제외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을 오늘 공포합니다. 한국으로 수출되는 1100여개 전략물자 가운데 어떤 품목이 개별 허가 대상이 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뉴욕 증시 하루 만에 반등…정부·한은, 긴급회의

미중 환율전쟁 우려속에 중국이 환율 안정화조치에 나서고 미국 측도 협상 지속을 희망하면서 뉴욕 증시가 하룻만에 반등했습니다. 우리정부와 한국은행은 오늘 긴급 회의를 열고 금융시장 대응 방안을 논의합니다.

“北, 불평할 일 아니야…장거리 미사일 발사 안하기로”

볼턴 미 국가안보보좌관은 한미 군사연습에 반발한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해 북한도 훈련을 계속 하고 있지 않냐며 불평할 일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또 장거리 미사일을 쏘지 않겠다는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합의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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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열대저압부로 약화…강원 영동 최고 100mm 비

태풍 프란시스코가 부산 상륙 직후 열대저압부로 약해진 뒤 오늘 오전 강원 동해안으로 빠져나갑니다. 호우특보가 내려진 강원 영동 지역에는 오후까지 최고 100mm의 많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日, ‘백색국가서 한국 제외’ 공포…대상 물품은?

일본 정부가 한국을 백색국가에서 제외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을 오늘 공포합니다. 한국으로 수출되는 1100여개 전략물자 가운데 어떤 품목이 개별 허가 대상이 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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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환율전쟁 우려속에 중국이 환율 안정화조치에 나서고 미국 측도 협상 지속을 희망하면서 뉴욕 증시가 하룻만에 반등했습니다. 우리정부와 한국은행은 오늘 긴급 회의를 열고 금융시장 대응 방안을 논의합니다.

“北, 불평할 일 아니야…장거리 미사일 발사 안하기로”

볼턴 미 국가안보보좌관은 한미 군사연습에 반발한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해 북한도 훈련을 계속 하고 있지 않냐며 불평할 일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또 장거리 미사일을 쏘지 않겠다는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합의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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