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위안 약세 진정에 안도…다우, 1.21% 상승 마감
입력 2019.08.07 (06:46)
수정 2019.08.07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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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격화에도 위안화 환율이 다소 안정된 데 힘입어 상승했습니다.
현지시간 6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1% 상승한 26,029.5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30% 오른 2,881.77에, 나스닥은 1.39% 상승한 7,833.27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시장 참가자들은 미·중 무역전쟁과 위안화 환율 추이에 특히 촉각을 곤두세웠는데 미국의 환율 조작국 지정 이후 중국 위안화 움직임이 안정되면서 불안이 다소 진정된 분위기를 보였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현지시간 6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1% 상승한 26,029.5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30% 오른 2,881.77에, 나스닥은 1.39% 상승한 7,833.27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시장 참가자들은 미·중 무역전쟁과 위안화 환율 추이에 특히 촉각을 곤두세웠는데 미국의 환율 조작국 지정 이후 중국 위안화 움직임이 안정되면서 불안이 다소 진정된 분위기를 보였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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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07 06:46:01
- 수정2019-08-07 07:06:34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격화에도 위안화 환율이 다소 안정된 데 힘입어 상승했습니다.
현지시간 6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1% 상승한 26,029.5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30% 오른 2,881.77에, 나스닥은 1.39% 상승한 7,833.27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시장 참가자들은 미·중 무역전쟁과 위안화 환율 추이에 특히 촉각을 곤두세웠는데 미국의 환율 조작국 지정 이후 중국 위안화 움직임이 안정되면서 불안이 다소 진정된 분위기를 보였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현지시간 6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1% 상승한 26,029.5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30% 오른 2,881.77에, 나스닥은 1.39% 상승한 7,833.27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시장 참가자들은 미·중 무역전쟁과 위안화 환율 추이에 특히 촉각을 곤두세웠는데 미국의 환율 조작국 지정 이후 중국 위안화 움직임이 안정되면서 불안이 다소 진정된 분위기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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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중 기자 i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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