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흑인 여성 첫 노벨문학상’ 토니 모리슨 별세
입력 2019.08.07 (07:31)
수정 2019.08.07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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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미국의 유명 소설가 토니 모리슨이 현지시간 5일 밤 향년 88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미국 사회 흑인들의 삶을 여성적인 시각에서 그려온 모리슨은 '술라' '비러브드' '재즈' 등 소설들을 펴냈으며, 흑인 여인이 노예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사랑하는 딸을 살해한다는 내용의 작품 '비러브드'는 퓰리처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모리슨은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년 미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자유의 메달'을 받기도 했습니다.
미국 사회 흑인들의 삶을 여성적인 시각에서 그려온 모리슨은 '술라' '비러브드' '재즈' 등 소설들을 펴냈으며, 흑인 여인이 노예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사랑하는 딸을 살해한다는 내용의 작품 '비러브드'는 퓰리처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모리슨은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년 미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자유의 메달'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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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흑인 여성 첫 노벨문학상’ 토니 모리슨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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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07 07:31:58
- 수정2019-08-07 07:37:48
흑인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미국의 유명 소설가 토니 모리슨이 현지시간 5일 밤 향년 88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미국 사회 흑인들의 삶을 여성적인 시각에서 그려온 모리슨은 '술라' '비러브드' '재즈' 등 소설들을 펴냈으며, 흑인 여인이 노예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사랑하는 딸을 살해한다는 내용의 작품 '비러브드'는 퓰리처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모리슨은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년 미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자유의 메달'을 받기도 했습니다.
미국 사회 흑인들의 삶을 여성적인 시각에서 그려온 모리슨은 '술라' '비러브드' '재즈' 등 소설들을 펴냈으며, 흑인 여인이 노예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사랑하는 딸을 살해한다는 내용의 작품 '비러브드'는 퓰리처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모리슨은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년 미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자유의 메달'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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