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혁신센터 국비 놓고 광주시-나주시 갈등

입력 2019.08.07 (08:13) 수정 2019.08.0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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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전남 공동 혁신도시에 들어설 복합혁신센터 건립 국비 지원을 놓고 광주시와 나주시가 대립하고 있습니다.



  나주시는 어제 입장문을 내고 광주시가 건립사업을 위한 국비를 분리 교부해달라고 요구한 것은



나주시민의 기대와 염원을 저버린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앞서 광주시는 지난 6월 나주시의 일방적인 사업자 선정은 문제가 있다며 국비 190억 원을 전라남도와 광주시에 분리해



지원해달라는 공문을 국토부와 행안부에 보냈습니다.



  복합혁신센터는 수영장과 문화체육시설을 갖춘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로 센터 건립에 국비와 지방비 490억 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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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합혁신센터 국비 놓고 광주시-나주시 갈등
    • 입력 2019-08-07 08:13:13
    • 수정2019-08-07 10:44:26
    뉴스광장(광주)

  광주전남 공동 혁신도시에 들어설 복합혁신센터 건립 국비 지원을 놓고 광주시와 나주시가 대립하고 있습니다.

  나주시는 어제 입장문을 내고 광주시가 건립사업을 위한 국비를 분리 교부해달라고 요구한 것은

나주시민의 기대와 염원을 저버린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앞서 광주시는 지난 6월 나주시의 일방적인 사업자 선정은 문제가 있다며 국비 190억 원을 전라남도와 광주시에 분리해

지원해달라는 공문을 국토부와 행안부에 보냈습니다.

  복합혁신센터는 수영장과 문화체육시설을 갖춘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로 센터 건립에 국비와 지방비 490억 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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